범범이 
곧 이사갈 아파트61평형 입니다. ^^;
KT 사용하고 있고.. TV 는 두대라서 거실과 어머님방에 셋톱박스 각각두는건 문제가 안될것 같은데요..
와이파이 장비를 거실에 두고 싶거든요.. 근데, 컴퓨터방이랑 와이파이 장비랑 거리가 너무 먼게 문젠거 같아요.
거실에 있는 와이파이 장비와 컴퓨터방의 모뎀간에 랜선으로 서로 연결해야 한다면, 선이 노출되서 너무 거슬리거든요..
거실과 컴퓨터방까지 랜선 설치를 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거실에 와이파이 장비 두는걸 포기하고 모뎀과, 와이파이 공유기 둘다 컴퓨터방에 두면 되나요?
거실에 있는 셋톱박스와 또 연결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아파트 관리실에 랜선 배선도 랑 인터넷 분배반에 대한 자료 요청해 보세요..
그리고 KT에서 인터넷 설치한다고 결정이 나셨으면 기사 방문 요청해서 내가 요구하는 조건은 이런 이런건데 배선이 가능한지 문의하세요..
요즘 집안의 인터넷 배선은 인터넷망 기사들이 다 해줍니다..(상황에 따라 그렇게 못하겠다라고 하는데도 있지만 보통은 연결은 해줍니다.)
혼자서 꿍꿍 앓지 마시고 돈으로 해결할 수 있으면 사람 써서 돈으로 해결하세요..
그 세대단자함에서 인터넷모뎀이 설치되어 있는 방 기구로 UTP케이블이 2가닥이 날아가면
1가닥은 모뎀에 연결하시고 다른 한가닥은 세대단자함으로 신호를 보내고
다시 세대단자함에서 거실로 신호를 주고
거실에서 마무리 하면 인터넷 모뎀에서 거실까지 UTP 케이블을 설치를 안해도 되긋네요
벽체 랜포트가 2구씩 있었어요
외부 인입선->셋탑->다시 벽체 랜포트->단자함에서 점프시켜서 원하는 방으로 보냄
내부 배선도 보면서 왔다갔다만 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CAT.6 케이블로 백본라인 뚫어보세요., ^^
http://2cpu.co.kr/bbs/board.php?bo_table=QnA&wr_id=456750
저희 집은 20년된 아파트인지라 답이 없어 찾아보니 이런방법도 있다 하드라구요
10년안쪽에 지어진 아파트면 방마다 랜포트가 있고 그 끝이 모이는 단자함같은게 있다던데
한번 알아보심이..
전주인이 크게 인테리어 해놓긴하지만 컴퓨터방 벽에 랜포트나 세댜 단자함 같은게 없을 가능성이 90프로 인것 같아요.
보통 익스텐더 제품등이 무선 신호를 받아 유선 신호로 변환해주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없다면 천정으로 선 까시고 천정에 AP 몇 개 다시는 방법 추천드립니다.
천정으로 선까는건 안될것 같아요. 천장 단열공사가 되어 있어서.. 왠만하면 천정은 안건드릴려고요.
만약 스라브 아랫쪽이 아니라 덴조 윗쪽에 단열을 하셨다면 이는 스라브와 덴조 사이에 이슬이 맺힐 수 있는 구조로 윗쪽 공간에 곰팡이가 슬었을 가능성 농후해 보입니다.
아마 인테리어 하시면서 전기공사도...같이 하시겠죠?
전등이나 벽부 콘센트 교체도 하셔야 될테니까...
그럼 그때 인테리어 업자한테 이야기 해서 전기 공사 들어올때 인터넷선 이렇게 이렇게 이런 유형의 케이블로 포설해 달라 하면 해줍니다...
물론...저는 그냥 플라스틱 몰딩치고, 제가 직접 선 깔았습니다만.. 인테리어 생각하시면 비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