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은 거의 사용해보지 않아서 패드도 불편한데 빨콩은 더 어려운것 같습니다.
이 기능이 마우스 가운데 휠 기능을 하는것 같은데 조금만 손가락을 굴려도 너무 빨리 내려가고 올라가고 해서 정확하게 커서를 잡는게 영 힘든게 아니네요.
레노버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 기능때문에 레노버를 쓴다고 학정도로 이 기능이 유용한것 같은데 제가 사용법을 정확히 알고 쓰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검색해봐서 남들이 하라는데로 하긴한것 같은데 왜이러 불편한지 모르겠네요;;
패드도 첨엔 너무 불편했는데 지금 손에 익으니 이건 쓸만하네요.
빨콩까지 익숙해지면 꽤 편리하게 쓸것같은데 보통 어떻게들 쓰십니까?
111
패드에 익숙하면 패드가 더 좋은 거 아닌가요? 기능도 다양하고.
그것보다 약간 더 힘을 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러니 거의 쓰다듬는 수준보다 약간 높은 수준으로요.
그리고 빨콩이 있는걸 좋아하는 이유는 빨콩 자체가 너무 좋아서라기보단 터치패드로 하기 힘든 것을을 커버해 주는 데에 있습니다.
그래서 두개가 조합되면 마우스가 없더라도 마우스의 60~70%이상의 효율을 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빨콩으로 스타도 해봤어요 ㅋ
빠른 답변 주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설명을 보니 제가 잘못썼다기 보단 아직 익숙하지않은게 문제인것 같은데..
근데 이게 너무 예민해서 조금만 힘이 들어가면 휙휙 움직이니..익숙해지려면 시간좀 들겟네요;;
심하게 움직일까봐 사용할때마다 심장이 쪼그라들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터치패드보다 트랙포인트가 편한데,,,,
많이 익숙해지면 트랙포인트로 FPS 게임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감도도 저는 최고로 올려놓고 씁니다. 불편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볼록이(요즘나오는 것,,,,) 보다는 까칠이(오목이 보다 훨씬 전 구형 TP포인트)를 더 좋아하긴 합니다.
머 익숙하시분들은 칭찬이 자자하니 저도 연습을 해서 믹숙해지도록 해야겠습니다.
지금은.....터치가 불편하고......빨콩이 더 편합니다.
술 잘마시고 이런 사람도 아닌데 왜이리 감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