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의 기억을 그대로 읊어드리자면... 경포대 해수욕장 한번 구경하고 경포대쪽으로 들어가다보면 순두부 집들이 나옵니다. 저는 100년 전통...이라는데를 갔었는데 심심한거 좋아하시면 괜찮습니다. 맛은 다 비슷할거 같아요. 그 후에 테라로사에서 커피의 진~~~한 향기를 느끼고 왔었죠.
속초는 호텔이 많습니다. 그만큼 오래된 곳도 많구요. 설악산 입구쪽과 미시령쪽의 호텔들은 대부분 오래되었구요,델피노 CD는 새로지은 곳입니다. 영랑호에도 리조트가 있는데 지금은 모르겠지만 그땐 가격이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저는 풍경 감상이 좋아서 낙산사, 영랑호(리조트 주변만... ), 영금정(동명항 주변), 야간에는 엑스포 공원정도(낮에는 더워서 못 다니구요) 다녔습니다. 대조영인가? 무슨 드라마 셋트장도있구요. 중앙시장 골목도 호떡이나 닭강정, 오징어 순대, 찐 옥수수등 먹을게 있어서 재밌구요. 중앙시장 주차장이 있어서 접근도 좋습니다. 여름이니 물에 들어가시려면... 유명한 해수욕장보다는 고성쪽이나 속초 간이 해수욕장이 좀 조용하구요. 계곡도 추천해드립니다. 계곡 물은 뼈가 시려서 못 들어갈 정도로 차갑습니다. 설악산은 울산바위가 계단의 연속이지만 의외로 짧아서 반나절? 정도면 다녀오구요, 비룡폭포 코스도 물이 있어서 시원한 맛에 다니기 괜찮습니다. 먹을거야 막국수나 감자옹심이, 함흥냉면, 회가 있겠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냉면을 좋아하는데 조양동에 단천면옥이 새콤달콤한게 딱 제 스타일이더라구요. 이 밖에 더 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좋아하시는 여행 스타일이 있으실테니 잘 살피셔서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랄께요.ㅎㅎ
초당 순두부는 간수 대신 바닷물을 쓴다던데, 저는 두부를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 그 담엔 보헤미안 커피집에 들렸었구요. 게이샤를 추천해서 마셨는데 제게는 산미가 너무 강해서 과테말라 마실껄 싶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굉장히 유명한 카페터라구요. 오래전에 전문적으로 커피를 볶는 바리스타 몇분이 자리를 잡은 이후 그 동네에 맛난 커피가 많대요...
속초시장 - 닭강정, 튀김 등등 ...
막국수 - 백촌 막국수, 실로암 막국수 ...
주차 가능 분위기 좋고 가계들이 큽니다..
강릉 경포대 근처에 참소리박물관이라는 개인 박물관이 있습니다..(오디오/전자기기/에디슨 전기차 등이 있습니다. 입장료 받습니다.)
초당 순두부 집들도 경포대 근처에 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냥 섬섬한 맛인데 요즘은 고추기름을 넣어서 좀 매워졌습니다..)
속초는 호텔이 많습니다. 그만큼 오래된 곳도 많구요. 설악산 입구쪽과 미시령쪽의 호텔들은 대부분 오래되었구요,델피노 CD는 새로지은 곳입니다. 영랑호에도 리조트가 있는데 지금은 모르겠지만 그땐 가격이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저는 풍경 감상이 좋아서 낙산사, 영랑호(리조트 주변만... ), 영금정(동명항 주변), 야간에는 엑스포 공원정도(낮에는 더워서 못 다니구요) 다녔습니다. 대조영인가? 무슨 드라마 셋트장도있구요. 중앙시장 골목도 호떡이나 닭강정, 오징어 순대, 찐 옥수수등 먹을게 있어서 재밌구요. 중앙시장 주차장이 있어서 접근도 좋습니다. 여름이니 물에 들어가시려면... 유명한 해수욕장보다는 고성쪽이나 속초 간이 해수욕장이 좀 조용하구요. 계곡도 추천해드립니다. 계곡 물은 뼈가 시려서 못 들어갈 정도로 차갑습니다. 설악산은 울산바위가 계단의 연속이지만 의외로 짧아서 반나절? 정도면 다녀오구요, 비룡폭포 코스도 물이 있어서 시원한 맛에 다니기 괜찮습니다. 먹을거야 막국수나 감자옹심이, 함흥냉면, 회가 있겠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냉면을 좋아하는데 조양동에 단천면옥이 새콤달콤한게 딱 제 스타일이더라구요. 이 밖에 더 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좋아하시는 여행 스타일이 있으실테니 잘 살피셔서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랄께요.ㅎㅎ
속초의 만석 닭강정이랑 수산시장의 튀김, 물회
강릉의 경포대 바닷가
이렇게 있네요
속초에서 아래 함흥냉면집 가서 함흥냉면 꼭 드셔보세요 진짜 맛있었습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ardukas&logNo=100095175175
근데 인근에 있는 양반댁함흥냉면집이
먹거리X파일나왔다고 하더군요
양반댁도 맛있습니다.
아주 편한하고.. 인상적였던 곳입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