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B HDD x 8개로 RAID 5 or 6걸어 10TB짜리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동일 기종 3대를 허브에 물려서 사용하니 백업은 무난한 상태입니다.
좁은 사무실에서 열이 많이 나서 감량을 해보려고 하는데,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새로 구상하는 저장장치는
마이크론 MX300 SSD 2TB x 5개 RAID 0 (SSD는 RAID 5/6거는 것은 의미가 없음) = 10TB
백업은 HGST He10 10TB HDD x 2대
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용이 들더라도 열과 소음을 줄이고 자료 검색 시간을 줄이는 것이 목적입니다.
대용량 장치는 보관 data를 읽는데 사용되고, 새로운 자료는 별도의 HDD와 SSD에 몇중으로 백업합니다.
문제는 MX300 SSD 2TB는 TLC이고 HGST He10 10TB HDD도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라 신뢰성에 의심이 간다는 점입니다.
혼자서 하루 몇시간만 컴퓨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냥 켜놓을 뿐 저장장치에 걸리는 부하는 마주 낮습니다.
위의 저장 장치의 신뢰성에 대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데이터 복구 옵션도 들어가 있습니다..
안정도/신뢰성은 글쎄요.. 그냥 레이드 안 묶고 사용하는 것이라면 거기서 거기가 아닐까 합니다..
레이드 카드가 들어가면 해당 레이드 카드와 사용하려는 하드가 제조사에서 호환성 테스트를 했는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거의 개인용으로 사용하는 셈이니 시게이트 10TB 아이언울프 프로 보다는 바라쿠다 프로가 더 적절하지 않을까 합니다.
HGST 제품만 사용하다가 박문형님의 글을 읽고 정보를 찾아보니 시게이트로 마음이 기울고 있습니다.
저도 RAID때문에 히타치/HGST 것을 주로 구매하였습니다. 외장 레이드 구매시 원래 들어있던 것에 맞춘 것입니다.
시게이트 치타 SAS의 호환성 때문에 고생했던 악몽이 떠오릅니다. 심지어는 하드웨어 RAID가 풀렸던 일도 있었습니다.
http://www.tomshardware.com/reviews/seagate-10tb-hgst-ultrastar-he10-wd-gold-8tb-hdd-round-up,4684-9.html
논란도 있군요.
https://www.reddit.com/r/DataHoarder/comments/5733e7/help_me_choose_between_ultrastar_hgst_10tb_or/
HGST가 좀더 비싼 값을 한다는 의견이 더 많아보입니다.
HDD도 HGST He10 10TB HDD 4대로 주문하였습니다. 해외와는 가격 차이가 조금 있지만, AS고려하여 옥션에서 편하게 구매하였습니다.
2TB짜리 8개 붙여사용하던 RAID 5/6의 10TB짜리 자료를 한번에 백업받고,
외장 HDD duplicator로 복사하니 하룻밤새 복사가 되어버립니다.
hyperduo는 구입은 했지만 불안하게 보여 구경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