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 24시간 컴퓨터를 켜 놓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서버용으로 쓴느건 아닙니다.
냉방기 제어 하는 용도 입니다.
이걸 처음에 쓰다 남은 구형 컴에다 프로그램 깔아서 사용했는데
새 컴을 사서 깔린 운용프로그램 설치 해 달라고 물어보니
그 설치비용을 어마하게 달라하고 xp에서는 프로그램이 잘 돌아가는데 윈도우 7이상
에서는 어떨지 자기들도 모르겠다 합니다.
그래서 지난번 컴이 버벅거릴때 어렵게
보드를 구해서 수리 했습니다.그때 컴 기사님이 파워 갈면 더 좋겟다고 지나가는 말을
스쳐 들엇습니다.
여름에 날씨가 더우니 컴이 고장날까 조마합니다.
일전에 2CPU에서 구매해 놓은 CORSAIR RM650 파워가 포장도
뜯지 않고 있는데 이 파워를 검색해 보니 소음이 작다고 하는데
안정성 이런건 언급이 없네요.
이걸로 갈면 구형 컴을 당분간 좀 더 사용할 수 있을런지? 아니면
파어를 교체 하려면 좀더 안정적인 모델 있으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현재는 500W 파워 이고 윈도우XP깔려 있습니다
파워나 보드 혹은 시스템 전체를 같은 것으로 한 두셋트 더 구비해두면 나중에 하드만 바꾸면 됩니다..
하드도 같은 것 구해서 클론본을 만들어 두세요..
저도 회사에 세금계산서 컴퓨터가 옛날 것인지라 (팬티엄 4 478 Win XP)
보드,파워,하드 등을 2셋트 정도 같은 것으로 구비해두고 있습니다..
파워가 아무리좋더라도,,,
메인보드에 있는 패턴 굵기등에 의해서 최대로 사용할수 있는 전력량이 정해져 있습니다.
예로 CPU팬이 평상시 필요이상으로 돌아도 오버히트되는 현상이라면, 필요이상의 소비전력을 사용하게되고, 메인보드에서 전류를 충분히 공급해 주지 못한다면, 블루스크린 등 잦은 에러를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오래된 컴퓨터, 새 컴퓨터 구분할것 없이 컴퓨터를 오래사용하는 방법은 주기적인 먼지 제거 및 써멀구리스 재도포하여 쾌적한 쿨링을 만들어 주는것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그래서 부품을 구하면 항상 물빨래를 기본으로 하고 임신한 콘덴서는 교환한 후 충분히 부하테스트를 해서 부품으로 사용합니다..
냉방기와 컴터 간에 연결이 어떤 형식인지 모르겠는데, 시리얼포트나 USB 같은거면 VMware 같은것도 고려는 해 볼 만 하지 않나요?
메인 관제 os 가 xp 상태로 계속 유지하는건 보안이나 기타 이유로 불안한점이 많아서...
최신형 컴터에 윈도 10 집어넣고 그 위에 vmware 로 윈도 xp 올려서 돌리면 엔간한건 잘 돌아갑니다.
(제가 구형 핸드폰 관제 소프트 웨어중에 xp 에서만 돌아가는게 있어서 윈도 10 컴터에 vmware 에 xp 올려서 쓰고 있습니다.)
근데 하드웨어 제어용이면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os 하구 어플은 붙어있는데 하드웨어는 점점 구하기 어려워지고..
메가날백님 말씀처럼 가상화해보시지요 현재로는 가장 용이한 해법입니다
2. 가상화해 버린다.
파워서플라이 교체는 별로 좋은 답이 아닐꺼 같구요.. 할수만 있다면 2번이 추천입니다....
하스웰에서도 비공식적으로 사용 가능하므로 신품셋팅이 가능합니다.(인터넷에 드라이버 올리는법 많이 나와 있습니다.)
저라면 장터에 파는 옵티플렉스 9010 같은것 새로 한대 세팅해서 유지할듯 합니다.
우선 하드를 카피해서 이왕이면 SSD로 하시고
기존장비는 잠시 돌려놓고
새로운 장비를 셋팅해서 교체하시면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