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7이나 이후 버젼에서의 전원 절전모드가 하드디스크를 망가터리는 원인이 될수 있을까요.,.??
이게 왜 그러냐 하면 이전글에서도 이야기 했는데 1주일전 2TB하드가 맛이가서 현재 사용불능입니다.
그때도 지금생각해보니
평상시
팅하고 드르럭,,,
그런데 망가진 하드 때어내고 다른 1TB하드를 백업용으로 달았는데 윈도우켜고 20분후에 정확하게 하드가 자동 전원 절전모드로 진입합니다.
팅하고 드르럭,,,
불안한 소리..
탐색기 사용해서 D드라이브 열면 절전모드 해제되면서 띵.. 드러럭하고 파킹해제되는 소리,,
가만 생각해 보니 예전 서버 2003 사용시는 이런게 없었거든요,,
그래서 서비스에 있는 이 기능이 필요가 없어서 강제 정지 시켜놓고 제어판 전원절전모드에서 하드는 전원절전 사용 안함으로 해놓았는데
정확히 20분후면 자동 전원 절전모드로 진입합니다.
이거 os에서 강제로 사용자해제여부와 상관없이 자동으로 동작하드군요,..
다른 하드도 마찬가지일텐데 이게 하드디스크 수명을 좀 깍아 먹고 있지 않나 보입니다.
회원님들 의견은 어떤지요..
OS설정이 하드디스크 절전모드 사용안함임에도 불구하고 절전모드로 들어간다면,
OS와 관련없이 하드 디스크 자체에서 절전모드로 들어가게 되어 있나보네요.
사실 수명 문제보다는 절전모드에 들어갔다가 나올때 걸리는 랙이 더 거슬리는 것 같습니다.
백업용 하드가 거의 억세스가 없다면 절전모드도 괜찮다고 봅니다.
근데 망가진 시게이트도 그렇고 지금 단건 도시바 1TB인데 이것도 절전모드 진입할때와 나올때 거의 망가지는 소리가 납니다.
썩 유쾌한 현상은 아닌거 같습니다.
절전모드 진입때와 나올때 액세스 쉽게 안되고 딜레이 되면서 띵 드르럭 소리가 아주 경쾌합니다.
문젠 절전모드가 안꺼집니다.
디스크를 자주 읽어 들이기는 하나, CPU유휴시 작업을 하는 것임으로 상관성이 거의 없습니다.
변경내용 저장을 안하신건 아닐거고.....
예전에 웨스턴 디지털의 그린 라인업 에서 헤드파킹 문제가 발생했을때 듣기로는 말입니다.
c는 어차피 부팅용이니까 항상돌테고 근데 절전모드 진입때 그소리가 하드 딱 망가질때 나는 소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