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ndoo 2017-07

1. 충전드릴에 비트는 몽땅 호환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두께에 따라 잘 잡아주거든요.
2. 임팩드릴은 회전 방향에 타격을 주어 강하게 조이거나 푸는 용도입니다. 해머드릴은 시멘트 등 전방 타격을 주어 뚫는 용도이구요.
3. 일반 드릴 드라이버 말고 임팩 드라이버를 구매하시는게 적당해 보입니다.
4. 3번 답으로 해결됩니다.
5. 디월트 DCF887이면 3번 용도라면 몽땅 해결되고 차고도 넘칩니다. 국내에서 구매하면 양면드릴비트도 사용 가능합니다. (미국산은 단면만 사용 가능)

네이버에서 DCF887 검색 후 옥션 제품 컬쳐로 충전해서 구매하면 대략 124,240원 정도 나옵니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222427279&frm3=V2

들고양이 2017-07

조언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링크 따라가 봤더니 충전기와 배터리는 별매인가 보네요...ㅜㅜ;
양면 드릴비트, 단면 드릴비트 차이는 제가 모르겠습니다. 검색해 보겠습니다.

배병렬 2017-07

가정에서 쓰시려면 아임삭 공구도 고려해보시기를...

들고양이 2017-07

아임삭도 검색해 봤는데....(처음에는 중저가라는 평들이 많아서...) 생각보다 저렴하지 않더라구요...(제가 예산을 빡빡하게 잡아서 그런 듯 합니다만...)
제가 링크 걸어둔 제품은...본체,배터리,충전기 등 ... 기본패키지로 12만 잡혀서요...(중국에서 구매대행해서 보내 줄 분이 계셔서...)

GEUN 2017-07

글의 내용을보니 아주자주 사용하실 목적으로 구입하시는것같진않습니다. 충전공구라는게 알고보면 다 배터리값입니다.
비교적 저렴한 10.8V 14.4V 제품을 선택하시면될것으로 보입니다. 아임삭의 14.4V를 추천해드립니다만 정확히 무엇을위해 구입하는가에따라 드릴드라이버를 사야하는지, 임팩트드라이버를 구입해야하는지 알수있습니다.

들고양이 2017-07

드릴 드라이버와 임팩트 드라이버를 별개로 준비하는 것이 나을까요? 대부분 어느 정도 기능들을 다 가지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GEUN 2017-07

임팩트 드라이버라는것은 모터힘으로구동되는게아니라 기어박스안에서 회전방향으로 뭉치를쳐서 순간적인 회전을 얻는제품입니다. 아주 큰 토크를 필요로하는 체결 작업할때쓰는것이고 드릴드라이버라는것은 모터힘으로만 구동되는 구조로, 간단한 조임이나 어느정도 사이즈의 목재나 금속의 타공을위해 사용합니다. 용도자체가 틀립니다.

그래서 업자들은 대부분 임팩트드라이버와 드릴드라이버 두개를 따로 구비하고, 콘크리트타공이필요할경우 로터리드릴까지 준비하여 이렇게 세가지를씁니다. 드릴이라는 제품자체가 부하가 상당히 걸리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2CPU에서 좋다고하는 디월트도 현장에서 툭하면 연기펄펄나고 전소되서 올려보냅니다. 12만원돈이 적은돈도아니고, 아무리 덜쓸것같아도 서비스안되는 해외직구하건 아니라고봅니다.

그냥 주변에 어느정도 규모가있는 공구총판같은곳을가서 데모로 시연을 한번해보시는게 더 쉽게이해하는데 도움이될것같습니다.

들고양이 2017-07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느용도에 맞게 사용하려면 임팩트 가능이 있어야겠네요. 결정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으라차차박… 2017-07

드릴하나 사시고 끝낼일이라면 아무거나 사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중국산 제품도 중국내에서 인기 있는 제품이면 쓸만 하더라구요.

들고양이 2017-07

네. 조언 감사합니다.  저게 의외로 유럽이나 미국 등에서는 선호하는 모양인데...국내서는 유통이 없네요. 그래서 저도 모르는 상태서 정보 이해하려니 죽겠습니다. 하하...

agegold 2017-07

서울이시면 제 사무실 오시면 임팩과 드릴 직접 사용해 보실수 있습니다.
디월트 밀워키 마끼다 제품있습니다.

들고양이 2017-07

서울은 아니라 아쉽네요...
호의로 제안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븐 2017-07

배터리 리필이 쉬운 제품이  좋더군요.

들고양이 2017-07

조언 감사합니다. 주신 여러 조언들 참고해서 현명한 결정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달 2017-07

여기는 대부분 디월트 매니아들이 많아서 디월트 추천 합니다 가정이 아닌 현장에서 쓰신다면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많이 쓰시는 공구가 좋습니다
현장에서 일하다 보시면 생각보다 많이 장비 떨어트리고 밟고 다닙니다 깔리기도 하고 그래서 파손도 많아 쉽게 as처리하실수 있는 제품으로 하시는게 좋은듯 합니다
특히 베터리 전동공구는 처음 어떤브렌드를 선택하시냐에 따라서 앞으로 구매할 공구가 정해져 있다고 보시면 될꺼 같습니다 베터리 호환문제 때문에
처음에 베터리 별매 가격에 비싼거 같지만 나중에 추가되는 공구는 베어툴만 구입이 가능해서....
사람이 일합니까?? 장비가 일하지 라는 말 많이 합니다. 목수는 연장 많이 가립니다

들고양이 2017-07

넵 참고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김주영the촌놈 2017-07

용도로 봐선 작업용은 아니고 가정용이라고 보면 되나요? 그렇다면 디월트 정도만 되어도 충분하고 임팩이 아니라 햄머드릴이면 됩니다. 20V라인은 대부분 성능이 대동소이합니다. 튼튼하다고 소문난 제품이나 A/S 잘되는 것으로 고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충전드릴보다 유선드릴이 더 강력하고 저렴하고 튼튼합니다. 유선과 약간 더 무겁다라는 단점만 제외하면 성능면에선 충전드릴은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작업장소를 자주 이동해야 할 필요가 있다거나 전원공급이 불편한 장소라면 당연히 충전드릴이 낫겠지만요. 그런데 커다란 구멍.... 음 이건 좀 다른얘깁니다. 직경이 50mm를 넘어간다면 보통의 직결비트로는 힘들고 원형커터라든가 홀쏘등을 써야 하는데 철재는 어차피 두께가 거의 없어서 잘 뚤리는데 두께가 좀 있는 단단한 목재나 합판이 의외로 어렵습니다. 그리고 이런 때 유선드릴이 진가를 발휘하기도 하고요. 현장에서 쓰시는 분들은 장비 자체보단 배터리에 신경을 많이 쓰십니다. 보통 사용하는 배터리 가격이 장비 본체가격보다 비싸죠.

들고양이 2017-07

네 조언 감사합니다. 거창한 작업이라기 보다는 생 초보라서....하나로 다 되는 거 구하려는 욕심에 ... 하하..;
입문 겸해서 너무 비싸지 않은 거....중저가로 알아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