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질문드립니다.
특정 X스위치허브 -> Y장비 구간의 랜케이블 연결이 사정이 있어 다음과 같습니다.
X - Cat6 약30미터 - 커플러 - Cat5e 약100~130미터 - 미니허브 - 건물단자함60미터 - Cat5e 5미터 - Y
X허브에서 Y로 핑을 보내니 사진과 같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각 구간과 전 구간을 각각 케이블테스터로 찍었을때 이상은 없었고,
X스위치허브, 중간 미니허브, Y장비 LED도 이상없이 들어옵니다.
X, Y, 미니허브는 모두 10/100M 장비이구요.
이런 상황에서 핑테스트가 실패하는 이유를 알고싶습니다.
그래도 안 되면 100m 이상 케이블 중간에 허브를 연결 해야 할 것 같네요.
해당 구간 중간중간에 리피터를 달아주거나
광이나 동축케이블로 바꾸는것도 방법입니다
혹 안끊기게 조치해도 구성이 엉망이니 향후 장애가 수시로 발생할 겁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150미터 이상입니다.) 몇번 테스트 해봤습니다.(처음 새선일때는 잘되다가 나중에 약간 노후되구 난뒤부터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문제는 150~180미터에서 조금만 1~2m 상간에도 사용 못 할 정도로 끊김니다.
해결책은 중간에 허브 치든지 아니면 거리를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랜테스트기로 테스트하는게 아니라 노트북 물려서 중간에 중간에 핑 빠지는지 로스 얼마나 나는지 일일이 확인 해야 합니다.
지금 의심되는 구간은
X - Cat6 약30미터 - 커플러 - Cat5e 약100~130미터 <--- 이구간입니다.
커플러 대신 허브 달아 보는 수밖에요.
실질적인 거리가... 질문자님이 생각하시는 거리에서 1~2m만 길어져도 인터넷 사용 불가입니다.
약 30미터가 45m 되고 약 100~130미터가 145m라고 하면
190m지요 최대한 커플러 앞에 공유기나 허브 달아야 하는거죠
몇분께서 말씀해주신 커플러-허브교체부터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300M 짜리 박스한통을 좀 쓰고서 나머지를 그대로 연결한거라 200M는 족히 넘었었고요,
커플러 같은거 없이 다이렉트로 그냥 찍어서 넘겼었습니다.
link속도 10Mbps로 설정했더니 겨우 ping은 나갔는데, ping test했더니 손실률 92%정도 나오더군요.
웹페이지 하나 띄우는데 30분 걸렸습니다. ㅎㅎ;
커플러있는 곳엔 전원구하기가 힘들어서 100~ 요구간에서 10미터정도 뺄 수 있는 곳에 허브를 연결했습니다.
오래된 미니허브라서 불안하고 커플러사용이나 기본적으로 긴 구간 등 해결해도 찝찝하긴 합니다.
언제 또 터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