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벽 선반, 책상들을 목공 작업하려 합니다
이러한 용도로 드릴 또는 임팩트 드라이버 중에 주로 어떠한 것을 현업 또는 추천 해 주실 수 있을런지요 ? 가급적 디월트 모델 선호 합니다. 공방에서 나사 체결하는 소리로는 임팩트 쓰는 거 같긴한데요.
이중드릴은 드릴, 나사는 임팩트 이런 조합인지요 ?
현재 디월트 791(max 20v)및 682(max 8v) 보유 중 이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간단한 벽 선반, 책상들을 목공 작업하려 합니다
이러한 용도로 드릴 또는 임팩트 드라이버 중에 주로 어떠한 것을 현업 또는 추천 해 주실 수 있을런지요 ? 가급적 디월트 모델 선호 합니다. 공방에서 나사 체결하는 소리로는 임팩트 쓰는 거 같긴한데요.
이중드릴은 드릴, 나사는 임팩트 이런 조합인지요 ?
현재 디월트 791(max 20v)및 682(max 8v) 보유 중 이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보통 가구에 나사 박는데 임팩이 필요할 정도의 두께나 강도의 목재를 쓰는 경우는 드믈다고 생각합니다만... 다만 공장에서 대량으로 찍어내거나 붙박이장같이 현장에서 조립하는데는 플라스틱 다보 박고 임팩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취미로 소품가구 만드시는 분들도 콤보셋으로 사면 드릴드라이버랑 임팩드라이버가 들어 있는데 임팩드라이버로 드릴질 하기 나쁘니까 그렇게 나눠쓰시는게 보통이 아닌가 싶습니다.
뭐 2x4나 그 이상으로 목조 창고 같은거 만드신다면 임팩으로 더 굵을걸 박아야 하겠지만요.
목공이면 빈도는 적을지 모르겟지만 반드시 홀작업이 들어갈꺼기 떄문에....
근데 임팩에 척을 끼워사용하면 불편하지요... 나사 조을때 척을 빼야되니까... 드릴을 사용하면 둘다 됩니다만...
임팩에 비해 힘이 약하기때문에 드릴이 커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현업이라하면... 일반적으로 둘다 가지고 작업합니다
그래서 전동공구 셋트 상품보면 꼭 드릴+임팩이 기본으로 들어가지요
콘크리트 벽에 구멍을 뚫을 경우에는 해머가 되어야 할것이구요.
가정에서 사용한다는 기준 하에 콘크리트를 제외한 벽이나 책상들은 10.8만 되어도 전혀 무리없이 뚫립니다.
공방이나 본격적인 작업용으로 쓰실게 아니라면 791정도면 매우 훌륭한 장비입니다.
조금 더 공방 수업 진행한 이후에, 판단해 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