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다니면서 개인 사업자를 낼 수 있다는 말이 있어서
지금 준비 중인데 ..
궂이 개인 사업자를 내는 이유가 있냐고 해서
중고 거래를 하다 보면 그럴 필요가 있는 경우가 있다고 했더니
잘 알아보라고 해서 지금 알아보고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1.법인? 사업계획서 문서 다운로드 -정부기관
2. 직장을 다니는 개인이 ( 4대 보험 가입 회사 ) 개인 사업자 등록시 4대 보험을 또 내야 할까요?
컴 조립과 부품에 관심이 많습니다.
직업은 3D 그래픽을 이용한 설계 및 SE 입니다.
별도의 사무실이 있으면 임대차 계약서 가지고 관할 세무서 방문 신청하면 바로 만들어 줍니다.
사무실이 없는 경우 집 주소로도 가능합니다.
다만 매년 5월에 부가세신고와 종합소득세 신고는 별도로 하셔야 합니다.
중고거래를 하는데, 규모가 크지 않다면 사업자 등록 안해도 됩니다.
사업자 등록 여부가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고..
거래를 통한 추가 소득이 발생했는데, 그걸 신고하지 않는게 문제이죠...
직장을 다니시니.. 긴단하게 집주소로 소매업(전자상거래 등)으로 사업자 내셔도
해당 사업자번호를 통한 소득이 크지 않으면 추가 부담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사업자를 통한 금액이 매우크면, 나중에 종합소득세 산정할때
근로소득 + 사업소득 전체를 합한 금액으로 과세가 되기 때문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매출 금액이 작은 간이사업자로 소매업종은 단순경비율이 80%가 넘기 때문에
매출에 비해서 추가 소득세가 많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 나오긴 하지만.. )
그래서 개인 사업자를 낼 경우, 회사에서 불이익 혹은 쫓아내도 할 말이 없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회사 다니면서 개인 사업자를 내는건 모두 꺼려하죠.. 회사에서 어떻게 아냐.. 라고 한다면 4대 보험과 세금 문제 때문에 결국은 다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