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세우스 2017-09

책임 : 친구 8 본인 2
우리나라는 8:2 ㅎㅎ 맡긴죄

컴박 2017-09

흠 비슷한 사례가 있을까요?

무아 2017-09

친구가 변상할 능력이 있는지? (다르게 말해서 친구의 부모님이 변상할 능력이 있는지? 또는 번상할 마음이 있는지?) 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친구가 남의 물건을 부수었을 때 배상을 해줄 수 있는 보험같은게 있다면 쉽게 해결되겠지만..

결론은.. 친구가 해결해 줄 수 있는 건 없고 그 부모님께 말씀드리는게..

AKA지니 2017-09

맡겨놨다는 말의 의미를 유추해보건데... 따로 보관료 같은건 상정안되어있으리라 보입니다
도의상으로도 100%받기는 좀 그렇지 않을까요?

근데 친구라는 점에서... 제 기준에서 친구는 일반적인 통상관념보다 많이 좁게 해석합니다...(제가 친구라고 부르는 사람은 극소수임)
그래서 제친구와 저 사이에 그런일이 있었다면 말안해도 서로 알아서... 어느정도 양보했지 싶습니다....

박문형 2017-09

그 친구는 어떻게 해주겠다라고 말하나요??

다연우혁아빠 2017-09

음 100% 변상  받는건 안될겁니다
일단 맡길때 돈을 주고 맡기셨으면 100 %
하지만 그냥 맡아주라 했으면 친구가 도의상 50% 정도 해줄수있습니다
자동차도 무료 주차장에서 사고 나면 청구가 불가 합니다
그리고 100% 받으려고 한다면 친구라는 단어는 좀 아닌것 같네요
참 그리고 고의성이 있냐 아님 사고 인지 차이도있습니다

isaiah 2017-09

이걸 남한태 물어보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법정가서 따질게 아니면..
그냥 친구가 주는 만큼 받게 될것 같은데...

정의한 2017-09

질문하신것 보면 친구가 친구아니것 같네요.

김윤술 2017-09

ㅋㅋㅋㅋㅋ

검은콩 2017-09

정답이시네요

무아 2017-09

아.. 그러고 보니 저의 중학교 시절이 생각납니다.
운동장에서 놀다가 (빗자루 몽둥이로 야구를 하다가) 빗자루 몽둥이가 손에서 미끌어져 날아간게 친구의 입에 부딛혔는데 다행히 이빨은 무사했고 입안에 3바늘 정도 꼬매었습니다.
부모님이 미안하다고 인사도 드리고.... 저에게 병원비라도 드려야한다고 돈을 주셨는데 그 친구 부모님은 괜찮다고 안받으셔서...
그 친구랑 둘이서 그동안 갖고 싶었던 오트론 킷트를 몰래 사서 만들어 재밌게 놀았던... 기억이... ㅡㅡ;

오트론 킷트. 뭔지 아시는 분은 아실듯... ^^
https://www.2ememain.be/informatique-jeux-vid%C3%A9o/console-de-jeu/autres-consoles/console-jeu-video-ancienne-gamatic-336345373.html
요런 건데.. 기판과 부품을 킷트 형태로 팔았습니다. 대략 당시 가격으로 5천~1만원 사이 였던 것 같네요.

elkiselee 2017-09

친구가 주면 받고

안주는 놈? 이면 앞으로 적당히 지내고

주라고 해서 주면 착한놈이고

주라고 해서 안준다고 싸우면 쪼잔한놈 됩니다.

박문형 2017-09

고장난 스마트폰 모델과 통신사가 어떻게 되나요??

김준연 2017-09

제 기준에서는 휴대전화까지는 '친구'라고 인정하는 범주의 사람들에게서 이러한 문제가 생겼다면 '밥이나 사'에서 끝냅니다. 경제적인 손실은 떠안지만 이런걸로 의를 상하게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물론 '친구'라는 범위를 벗어나면 당연히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아냅니다.

정리하면... 그 '친구'가...
- 그냥 지인에 불과하다면... 현물이든 현금이든 재주를 다 활용하여 보상을 받아 내십시오.
- 수십년 이상 함께할 생각이 있다면... 그냥 내 잘못이구나... 생각하십시오.

병철 2017-09

질문 내용과는 동떨어진 덧글이지만..

블로그 한번 들어 가 봤는데 블로그가 신기하네요

마인크래프트 블로그에서 개인회생대출 광고??

컴박 2017-09

마인크래프트 블로그가 아닌
광고, 홍보 + IT 관련 블로그 입니다.

블로그 소개 보시면 아시겠지만 광고와 홍보도 전화로 받고있는 상황이고요

단지 마인크래프트 서버홍보 문의가 많을뿐이지요

김윤술 2017-09

벌써부터 돈이나 밝히고...
질문수준도...
사회생활 덜해서인지 어떻게 이런질문이 올라올수가 있는지 허

컴박 2017-09

물론 윗분들 말씀도 맞고 모두들 의견은 알겠습니다만.

예전부터 제 게시글마다 윤솔님은 어째서 태클을 거시는것인지요?
저는 친구가 100% 부담하겠다고 하는거 저도 책임이 있으니 일부분 내겠다
하고 있는 상황인데 어째서 돈을 밝힌다는 결론이 나오신건지요?

"이런경우는 친구가 100% 변상을 해야하는건지
아니면 별도의 비율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물론 이부분에서 제가 100% 보상을 받고싶어하는듯한 모습이 보일 수 있습니다만
만약 그렇게 되었다면 저는 친구라는 표현을 사용하지도 않았겠지요

물론 이번일은 70 : 30 으로 하기로 하였으나
제가 글을 잘못적은 것도 있고 많은 분들도 그렇게 오해하고 있는것 같아서
이 내용가지고 제가 잘못한것도 있고 글을 잘못적은것도 있어서 태클을 걸지는 않겠습니다만은

예전부터 질문수준이 어떻니 사회생활을 덜했니 나이가 어려서 그러네 등 하시는데
다른분들처럼 돌려서 말하시거나 그냥 혼자 그렇게 느끼시면 되시는걸

꼭 모두들 다보는 댓글로 그렇게 공격적인 말투로 저를 저격하시고 비꼬셔야하는 이유가 있으신것인지요?

당연히 어리니 사회생활도 덜할수밖에 없고 여기계시는 어른분들과는 많이 비교가 되는게 당연한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그동안 많은 클레임도 받았고 다른 회원분들도 이런건 조금씩 조심해달라 라는 식으로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되도록 고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데체 왜 사사건건 제 게시글에서 태클을 거시는것인지 정말로 궁금하네요

epowergate 2017-09

친구가 100%하고 그만큼 술사면 됩니다
친구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