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Network Attached Storage. 네트워크에 연결된 저장소..
저장소 본연의 역할이라면, 말씀하시는 대로 동영상을 보는 건 클라이언트쪽이고 저장소에선 단지 저장되어 있는 파일을 제공해줄 뿐이죠.
즉 NAS에서 동영상을 본다..라는 표현 자체가 잘못된 거죠. ^^;
그렇지만 흔히 위와 같이 말하는 건, 대개 NAS를 단순 저장소로만 사용하는 게 아니라 미디어 서버로서의 역할을 부여해서 트랜스코딩 등을 시키는 경우를 말하는 거겠죠. 이 경우엔 NAS의 CPU가 처리를 해줘야 하는 부분이 커지니까요.
Network Attached Storage네요...
저장소 본연의 역할이라면, 말씀하시는 대로 동영상을 보는 건 클라이언트쪽이고 저장소에선 단지 저장되어 있는 파일을 제공해줄 뿐이죠.
즉 NAS에서 동영상을 본다..라는 표현 자체가 잘못된 거죠. ^^;
그렇지만 흔히 위와 같이 말하는 건, 대개 NAS를 단순 저장소로만 사용하는 게 아니라 미디어 서버로서의 역할을 부여해서 트랜스코딩 등을 시키는 경우를 말하는 거겠죠. 이 경우엔 NAS의 CPU가 처리를 해줘야 하는 부분이 커지니까요.
핸드폰으로 다운받아서 보는 경우는 상관없고요
다만 받는 기기 성능이나 네트워크 대역폭을 고려해서 보내는 기기에서 적당한 용량이나 적당한 코덱으로 트랜스코딩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서 CPU 성능 이야기가 나오는 건데요... 뭐 그런 용도로 안쓰면 CPU 성능 신경 안쓰셔도...
받는기기가 좋으면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네요.
커다란 4K나 Full-HD 파일을 그대로 전송하면 대역폭을 많이 먹겠죠... 특히 무선의 경우
이때 CPU가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런 트랜스코딩이 필요한 경우 성능좋은 CPU가 필요합니다.
그냥 단순히 데이터만 주고받는 용도면 저성능 저전력 CPU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