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2인데 제법 공부를 한답니다
전공에 대하여 생각하고 있는데 조언을 해달랍니다
생각하는 과는 있는데 혹시 절대 피해야 하는 전공이 있는가 하는 질문입니다
과는 이과구요
이제는 이렇게 질문하네요
전에는 어느 과가 전망이 좋은가 하는 식이었는데
이제는 피해야 하는 전공을 묻네요
순수 과학 (수/물/화/지질/대기)은 피해야 하고...
이게 이름들을 바꾸어서 혼동되는데 잘 알아보면 알 수 있다구요
결국 공대와 의대밖에 없네요
간호대 남자도 갈 수 있다고 하던데 맞나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근데 주객이 전도된거 아닐까요? 무엇을 하고 싶은지가 우선이고, 그 하고싶은 것을 위해 전공을 선택해야 함이 옳은데 말이죠...
뭔가 좀 슬프네요.
어차피 전공은 40대이후에는 의미가 없어진다구요
대학의 의미도 40대면 끝나는 것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하지만 간호과보다는 물리치료학과를 더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의대 치대 등등 추천입니다...
문과는 법대.
대학은 의,치대하구 법대만 남게 될 거 같네요
이것들도 인공 지능이 발전하면 어떨지 모르구요
하...
향후 경제가 더 어려워질 거 같은데 의대 보내시는 게 맞으리리 생각합니다. 인공지능이 발달한다 하더라도 책임을 질 의사가 필요하기 때문에 사라질 직업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안 그래도 의대 성적 높은데 요즘 더 높아졌다는 얘기가 들리더군요.. 꼭 의대 추천해주세요. 하다못해 치대 수의대라도..
점점 비행기들이 모듈화하고 센서달아놔서 문제 있는거같은 부분 통으로 바꿔버리는 추세가 되고 있습니다.
먹고 살기 점점 더 어려워지는 분야 입니다.
전기전자. 컴퓨터공학 등은 적성에 맞아야 하고
의학도 그러합니다.
극단적이지만 나중에는 돈 없는 서민은 ars 나 ai 챗봇이나 무인판매기를 이용해야되지만 돈 많은 부자는 사람 (휴먼. 피나는.. 칼에 잘못 찔리면 죽는..)에게 서비스 받는 세상이 될 것 같습니다....
네.. 고급 응대 서비스 이용 고객님..
저희는 ai가 아니라 상담직원이 직접 전화응대 해드리고 전문 요양사가 직접 방문해드립니다...
너무 나갔나요?? 근데 금방 올거 같습니다..
의대중에서도 순수 칼잡이는 최고 비추천 (울 의사 회원남 나한테 메스 던질지도)
의대중에서는 치대가 최고 , 칼잡이라면 척추쪽 그럭저럭 추천
그리고 외국어 하나는 (영어/중국어/일어/독어/프랑스어) 네이티브로 할 줄 알아야 해외를 볼줄 알고 눈이 넓어짐
해외(미국)에서 평생 산다면 공대쪽 도 추천
좀 심하게 이야기 했나요??
약쟁이들은 의사가 아니다~ 라고 칼잽이들이 놀리죠...
그리고 버는 돈이 다릅니다...
칼잽이들이 버는 돈과 약쟁이들이 버는돈은... 많이 차이나요...
외국어... 보다 그냥 대학교 중간에 한 2년간 외국생활 추천합니다... 세계을 봐야 그래도 시야가 넓어지는것 같습니다...
함정은 스펙싸움이 여전하다는거... 스펙이 안되면 정말 고생하는 모양입니다.
SKY, 어학연수, 외국어 (영,일,중) 3개정도는 해야하고, 학과는 가급적 미래산업관련
아니면 자기자신이 자신있다면 그냥 바로 창업!
투자가 필요한 창업이라면 물론 스펙없으면 누가 돈을 댑니까... ㅠㅠ
법학과 공부하다가 다리썩는줄
치기공과 나는 의사인가 조각가인가?
약학과 약사안하고 연구개발하면 공가로채기 열받는다.
사회복지과 공무원도 아닌데 공무원저리가라 급여와 업무
컴공과 오지마
보안과 오지마
건축과 여자냐?
전기과 여자냐?
소방과 살려줘(취업하고나서 육체가 못 견디는)
경영학과 사칙연산만 잘해도 졸업이다. 전공자가 너무 많다.
간호 여긴 군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