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카드를 직구로 구입을 했으면 하는데 메리트가 괜찮은지요?
현 환율로 아마존에서 62만원 정도 하고 다나와에선 평균 75만원 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수량은 30개 정도 생각하고 있구요.
사용처는 피시방에서 사용을 할려고 합니다.
유지관리를 포함해서 직구를 하는게 더 나은지 아니면 좀 비싸더라고 다나와에서 사는게 나은지
그리고 직구로 사게 되면 A/S는 비용이 많이 들어 가나요?
혹시 직구제품도 제이씨현에서 A/S를 해 주나요?
직구 경험이 아직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안 옵니다.
제가 피시방을 운영하고 있어서 부품을 사게 되면 수량을 좀 많이 사게 되는거라 어느쪽이 더 좋은건지
좀 알려 주세요~!
그정도 가격 차이면 메리트 없죠...
부가세 포함하면 약 69만원정도 됩니다. 50 후반이나 60 전후라면 모르겠지만 70주고 사느니 그냥 국내 정발판을 구매하겠습니다.
30개 구매라면 유통사 연락해보세요. 충분히 할인해줄겁니다.
아마 150-200만원쯤 들고 테스트용 샘플도 필요하며 테스트 기간은 약 1달 내지 1달 이상 걸립니다..
그 제품이 단종될 때까지 꾸준히 수입해서 갯수가 수십에서 수백개가 된다면 인증 받을만하나
그렇지 않으면 그냥 제이씨현이나 기타 국내 총판에서 구입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직수를 하게 되면 A/S가 발생하면 해외로 RMA처리 해야 합니다..
즉 불량 난 것을 제조사에 확인시킨후 수출해서 보내고 약 1-2달후 고친 제품을 다시 수입하여 받는 것입니다..
아마존은 아마도 RMA처리는 재대로 하기 힘들 것입니다..
제조사인 기가바이트에 직접 메일 넣어도 이런 경우는 보통 산데 알아봐 그러고 끝납니다..
그럴 바에는 제이씨현 영업팀에 전화하여 구입처를 소개 받은후 특가 견적을 받는게 속 편합니다..
그 외에는 대형 쇼핑몰 (컴퓨존 등)에 연락하여 특가 견적을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제품 판매한 곳이 아닌데 a/s를 제이씨현이 해줄리가 없겠지요
조건을 아주 널널하게 잡아서.... 개인신분으로 1개구입해서 부가세만 내고 들여온다고해도...
13만원 차액이면... 저라면 국내정발 구입하겠습니다...
하물며 피시방에서 사용하는데... 유지보수는 어떻게하실려구요? 수량 30개가 버퍼 포함수량인가요? 아닐꺼같은데...
직구품 해외배송시켜서 AS받는 비용은 둘째치더라도 영업용인데... 수리 기간은 어쩔....
그럼 AS용으로 바로 교체가능하도록 버퍼 포함해서 구입하셔야하는데...
PC HW 가격하락은 순식간입니다... 버퍼로 보유중인 HW를 유지보수기간 끝내고 처분할때는 똥값입니다
국내정발은 택배로 보내고 받아도 길어야 일주일이면 처리되니까...
1080정도를 끼우실려는걸보아 공석률이 높지는 않아보이는데요?
그럴꺼 같으면 빡세게 돌려 고장나도 바로 처리가 되는쪽이 13만원 아끼는거보다 훨 이득이라 봅니다...
그리고 제일큰 문제가 수량이 2개이상이면... 그냥 들여오는게 안됩니다... 그나마있던 13만원이라는 차액이라는 메리트도 싸그리 없어질껍니다 심지어 수량에 따라(적을경우) 비용이 역전될수있음
결론은 저라면... 국내에서 수량 구매 오더 넣어 네고 받아 구매하겠습니다
그리고 세액공제 받구요....
해외구매에 대해서도 공제가 가능은 하지만 구입시에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지 않고 막무가내로 구매하시면 공제 못받습니다...(쉽게... 신경써야할 부분이 더 늘어난다는 예기)
서비스 센터도 웬만하고요..(서비스 잘 해줍니다..)
그리고 부가세 추가로 내지 않아도 되는 200달러 미만 제품만 메리트가 있더군요.....
비싼것은 부가세 배송비 RMA 비용 고려하면 거기서 거기더라는....
아 물론 초창기 용산 프리미엄 붙은제품은 메리트가 있더군요...^^
제조사와 직접 거래가 있던지 제조사의 거래처에서만 RMA를 받아 줍니다..
시간도 걸리고 영어도 잘 알아야 하고 통관문제 걸리면 잘 풀어야 합니다..
이미 "누군가"가 받아놨기 때문입니다.
수리는 RMA잘해주는 곳을 확인하시고, 필요갯수보다 여유분(어차피 PC 한두대분은 PC방 하시면 여유분으로 가지고 계실듯.)을 가지고 계시면 될껍니다.
개별적인 유통사-제이씨현 같은-에서 받은 거라면 해당사항이 안됩니다.
같은 제품인데요...
흠...
심지어 제가 개인적으로 희귀차종 수입할 때에도 다른 수입자가 대표차 인증 받았으면 갈음 해줬었는데요...
국내법은 제품 자체에 전파인증 마크가 찍혀오지 않는 한 무조건 수입자마다 받아야합니다
대표차는 제작자동차 관련 법이 따로 있어서 개별자동차에서 기본차를 뽑아 처리가 가능하지만 전파인증은 복잡합니다
제품 자체가 전파인증 통과 마크가 없는 한 무조건 받아야합니다
제가 아이폰 3G 3Gs 가져와서 쓸때도 대당 50만원씩 내고 간이인증 받았어야 했던걸 감안하면 조금 나아진거죠...
아무래도 개떡같은 부분이 많습니다.
잘 심사숙고해서 알려주신대로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