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 ( http://mion.faireal.net/BES )로 어떤 게임의 cpu 사용률을 제한 하고 사용해 왔었는데요
최근에 해당 게임의 프로세스 cpu 사용률 제한을 하면 aceess denied 가 나서 다른 프로그램을 찾고 있습니다.
Process Hacker 등으로 해당 게임의 프로세스를 suspend 했을때 Unable to suspend 라고 뜨면서 액세스 거부가 뜹니다.
아마도 해당 게임의 개발자가 강제적으로 프로세스 cpu 사용률 제한을 못하도록 막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BES 같은 프로세스의 cpu 사용률을 강제적으로 제한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추천 좀 부탁 드립니다.
또는 강제적으로 프로세스 cpu 사용률 제한을 못하도록 한것을 해제하는 방법 (또는 프로그램) 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rocess Explorer , Process Hacker 에 있는 Affinity 기능을 이용해 프로세스의 cpu 코어 사용을 제한 하는 방법 (Affinity - CPU 0,1,2,3 체크해제)
은 제외 하구요.
감사합니다.
사용하다보면 또 막힐겁니다.
BES 가 동작중이더라도 게임은 정상적으로 실행이 되며, 단지 해당 게임의 프로세스 cpu 사용률 제한이 안될 뿐입니다.
어차피 개발사마다 보안모듈 API 적용 수준이 있으니 빡세게 되어있지 않은 게임들이 있어서 돌아가는 경우도 있지만,
일단 한번 막히면 모듈 적용 수준자체가 올라갔다는 것으로서 답 없다 보면 됩니다. 다른것들도 다 안될겁니다.
게임가드 빡세게 사용하는 대표주자인 엔씨소프트 게임들의 경우 아예 프로세스까지 히든시켜 버리죠. 작업관리자에서 확인조차 안됩니다.
오토프로그램들이 매주 패치마다 업데이트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리니지 돌려보세요 프로세스조차 작업관리자나 리소스 모니터에서 확인불가합니다.
히든이 되어 있지 않은 게임들도 대다수는 윈도우의 [어드민]보다 높은 권한수준인 [시스템] 권한을 가진 작업관리자가 보유한 내부 기능인
프로세스의 코어별 할당 이런것도 전부 디나이 하는 수준입니다.
다니던 회사에서 게임가드도 사용해 보았고 사인코드도 사용해보았습니다.
API를 적용하는 수준이 있는데 단순히 제한된 프로그램 막는 수준부터 프로세스 접근을 아예 막아버리고 히든시켜버리는 것까지 다 레벨 수준으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그 레벨을 해당 게임에서 적용했는지 안했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아마 해당 게임이 이전에는 저수준 레벨만 적용 해 놓았다가 최근 업데이트시 보안모듈 권한을 좀 더 올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와치독 식으로 가드도 돌아가는 것 같던데.. 까본적이 없으니 겉도는 정보는 이게 다네요.
게임에서 특정 프로세스의 속도를 낮출 이유가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답이 안나오네요.
어떨때 필요한 건가요?
싱글스레드 게임의 경우 스레드 하나를 점유하면 그 점유한 스레드는 뭘해도 100% 만땅이기 때문에 자원을 거의 못나눠쓴다고 보면 되거든요.
근데 50%정도로 나누면 i5 쿼드코어에서 8개 켜도 충분하니까요.
대부분 게임들이 점유율 자체를 계속 조절하는 것보다 예약해 놓는 분량이 커서 어차피 퍼포먼스 차이도 크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간단히 풀자면 점유율 조정을 해주면 i5 기준 4계정 60프레임, 8계정 30프레임 돌릴 수 있는 게임을 8계정 50프레임 정도로 돌릴 수 있습니다.
보통 저 프로그램은 마비노기에서 많이 사용했었기 때문에 아는 프로그램이라 답변을 해줄 수 있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