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무실에서 쓰고 있는 모니터가 19인치 4:3방식 엘지 L1954TP(2008년 등록일이네요)이고 듀얼모니터로 사용중입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 사무용으로는 19인치 4:3 듀얼모니터가 딱 맞습니다.)
그냥 단지 나이가 40대가 넘어가고 그래서인지 눈에 부담이 꽤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다못해 핸드폰 화면 잠깐 보다가 모니터 화면 보면 흐리흐리한 느낌도 잠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요즘에도 19인치 4:3 모니터가 있나 싶어서 검색했더니 있습니다.
삼성전자 LS19E45KMRS/KR LED 제품인데 혹시 저 모델로 넘어가면 눈의 피로도가 좀 감소할까요. 그냥 그 돈이면 루테인이나 사먹어라..이정도일까요^^
오래 작업할 경우
플리커프리나 블루광 차단 같은 기능은 조금 도움은 되는 것 같고요.
썩은 사람으로서 말씀드린다면 차라리 그 돈으로 루테인을 드십시오;;(사실 루테인도 뭐 큰 도움을 주리라 기대하고 먹진 않습니다만); CCFL이냐 LED냐는 눈의 피로에 큰 영향이 없는 것 같습니다.
눈 운동 및 온찜질도 도움을 줍니다.
삼성거는 아예 쳐다도 안보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