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 나와서 한번 보았는데
댐을 만들어서 강릉쪽으로 물길을 내서 수자원을 공급하고 발전도 하는 계획이랍니다
이게 오염이 되어 물을 가두어 두기만 하고 가뭄에도 쓰지 못해서
애물단지가 되었다고 하네요
비점 오염이 문제이구
상류에 축산 단지도 있구 고랭지 채소 단지에서 오염 물질이 계속 나온답니다
문제가 있다고 해서 좀 보았는데
간단할 수도 있는 문제가 무지 어렵다고 하네요
오염을 일으킨 원인들을 단속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댐이 나중에 생겨서 문제가 어느 정도는 예측이 되었다고도 하네요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 코멘트해 주시지요
비점 오염 정화에 대한 기술도 업체도 많던데요
이런거 가지구는 않되는 가 봐요
모아서 처리하는거 같던데 .. .바이오 가스 발전같은거요 비료도 만들고. .... 그런것도 철저히하면 오염도 안되고 좋을텐데 말이죠
그냥 방출해도 자연히 정화되었나요?
하지만 갇힌 물은 오염이되면 축적이되고 농축되기때문에 찐~한 똥물이죠 ....
전화 시설이나 분뇨 처리시설을 만들려고 하면 돈이 많이 들지요.
국가 시설지원대출도 있습니다만..
이 대출이 영세 농장에서 받기에는 너무 어렵습니다.
시설 잘된 농장에 가보면 냄새도 많이 안나고 파리때도 없고 좋습니다.
그정도 시설을 투자를 할려면...
방법에 돈이 많이 들어 못한다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이거 황당하네요
해결 방법은....
보통은 댐건설할때 이주를 시킵니다..
평창은 돈을 적게 들일려고 이주를 안시킨것뿐입니다.
이주가 안되면 정화 시설지원을 해줍니다.
http://www.bbggnews.com/news/9839
이거 뭐 어디 하나가 문제가 아닌 모양이네요
당장 4대강 문제만 해도 엄청난데 아무도 손 안대고 있죠.
사람똥물을 이빠이 바다로 버리고 축산 똥물까지 몰래 버리다가 이번에 걸려서...
바다에서 똥냄새 난다고 스쿠버 다이버들이 들어가서 촬영했는데 엄청난 양의 똥물들을 바다에서 계속 방출하고 있는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