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용으로 사용중입니다. 크기는 작은 원룸 2개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혼자 사용하고 전기사용은 노트북과 전등이고 티비도 없고 에어컨은 천정형인데
8월이니까 집에있는동안은 계속 틀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본인은 7월과 비슷하게 사용했다고 합니다
전기 요금 고지서가 나왔는데 7월 사용량은 410인데 8월 사용량이 916입니다
410도 과하다고 생각되는데 916은 더욱 납득이 안가서리...
이정도 사용이 가능한건가요?
가능하다면 담달 고지서 기다려보고 이상하면 전기 점검을 한번 해보려구요.
이런경우 어디를 불러야 누전이 있는지 도전이 있는지 확인 가능한지요?
감사합니다.
찾아보니 요령도 있네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jbs1228&logNo=150137234674&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고장난 기계든 뭐든 간에 썼습니다. 그걸 잘 모를 뿐이죠...
전기를 많이 먹는게 모터류와 서버류 등 켜 놓는 시간이 긴 것들이 참으로 많이 먹습니다.
에어컨과 냉장고(중 콤프레셔가 불량인 것), 열기구(헤어드라이기, 커피메이커, 오븐, 인덕션 등) 등이 전기를 많이 사용합니다...
서브 차단기를 다 내리고 전등, 전열, 에어컨 순으로 하나씩만 올려서 계량기 돌아가는 속도를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예상치 못하게 돌아가는게 있을 겁니다.
그 다음에 콘센트에서 플러그를 분리하여 하나씩 돌아가는 양을 체크하시면 얼추 범인이 나올 겁니다...
결혼한 여자 사람들....
인덕션
전기건조기
오븐 (이거 없으면 요리 못하는 여자사람ㅠㅠ)
헤어드라이기 (이거는 소비전력이 마끼다 열풍기와 호형호제 하는 사이 ㅠㅠ)
이런거좀 안쓰면 좋겠어요 ㅠㅠ
그다음이 에어컨
그다음이 냉장고 문열림
누진까지 하면 엄청 많이 내셨을 것 같은데요.
그러면 다른집 어딘가 전기가 안들어 오면 그집이랑 연결되어 도둑 맞는 것입니다..
의외로 반 밀폐된 곳에 두고 쓰는 경우가 많던데.. 그런경우 피크로 더워지는 기간에 전기요금 폭탄나옵니다. 냉방은 오히려 더 안되고..
오피스텔이면 미관상 (건축법상) 실외기 함에 넣어두는 경우가 많아서 더더욱 그렇구요.
작년 7,8월 요금과 비교해보세요.
여러명이 사용하는 사무실도 그정도 안나옵니다.
다만 검침일이 언제인지도 보셔야 합니다
각 지역마다 검침일이 다르다보니
7월 8월 사용량도 다릅니다
만약 검침일이 15일이라면
8월 사용량이 7/16~8/15 사이로 검침되어
에어컨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간에 검침됩니다
반대로 7월 사용량은 6/16~/7/15로
에어컨 사용량이 많지 않은 기간으로 되구요
2. 에어컨 실외기
오피스텔 냉장고가 빌트인이라면 그놈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보면 됩니다.
저는 이전에 살던 오피스텔의 전기요금이 많이나오길래 하나하나 문제를 되짚어 보았더니 냉장고 문제였습니다.
구형 빌트인이 엄청나게 전기를 쏟아먹더군요. 잠깐 끄니까 계량기 돌아가는 속도가 차원이 달라졌었습니다.
56평대 집에서 에어컨 두대, 하이라이트렌지, 김치냉장고 1대, 냉동고 2대, 냉장고 2대, 서버 2대, 얼음냉온정수기 돌렸을 때 900kWh 전후로 나왔던 적이 꽤 있엇습니다.
그후에 계량기가 돌지않을시에는 전기를 사용하는 전자제품들이 전력을 얼마나 소비하는지 체크해보세요.
시중에파는 콘센트형 전력측정기 이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