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C 메모리스틱을 안 만들고 안 파는 이유는, MLC/TLC 메모리스틱을 보급하여 교체주기를 더 짧게 만들어 더 많이 팔아먹기 위함으로 여겨집니다.
생각해 보면 당연한 건데, SLC는 전기적인 오류나 합선 등의 원인이 아니라면, 사실상 수명이 무한합니다.
TLC의 경우 하필이면 오류가 생긴 셀이 디스크파티션 영역이나 그 앞부분이라면... 말 그대로 수명이 끝나는 것입니다. 그 부분을 건너뛰고 디스크 드라이블 생성하지는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드디스크라면 방법이 생기겠으나, 메모리의 경우 거의 불가능합니다. 일단 인식단계에서 불가능한 경우가 많으니까요.) 이게 보통의 메모리카드나 메모리스틱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으나, CCTV/블랙박스 등에서는 아주 자주 생기는 사건입니다.
사실 1테라바이트 TLC라면, 충분히 256기가바이트 SLC 디스크를 만들 수 있고, 지금 상황에서도 1테라바이트 SLC 디스크를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메모리카드를 2장 겹쳐야 하고 두께는 9~12mm가 되겠으나, 일단 출시만 된다면, 그것도 서로 사려고 할 것입니다.
라온제나
USB메모리나 CF는 있는거 같은데 SD나 Microsd는 판매하는데가 없는거 같습니다.
한15년전에 구입한 4G SLC SD는 현재도 이상없이 현역으로 사용중입니다.
SD수명이나 사용양등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은 아직 못봤습니다.
생각해 보면 당연한 건데, SLC는 전기적인 오류나 합선 등의 원인이 아니라면, 사실상 수명이 무한합니다.
TLC의 경우 하필이면 오류가 생긴 셀이 디스크파티션 영역이나 그 앞부분이라면... 말 그대로 수명이 끝나는 것입니다. 그 부분을 건너뛰고 디스크 드라이블 생성하지는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드디스크라면 방법이 생기겠으나, 메모리의 경우 거의 불가능합니다. 일단 인식단계에서 불가능한 경우가 많으니까요.) 이게 보통의 메모리카드나 메모리스틱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으나, CCTV/블랙박스 등에서는 아주 자주 생기는 사건입니다.
사실 1테라바이트 TLC라면, 충분히 256기가바이트 SLC 디스크를 만들 수 있고, 지금 상황에서도 1테라바이트 SLC 디스크를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메모리카드를 2장 겹쳐야 하고 두께는 9~12mm가 되겠으나, 일단 출시만 된다면, 그것도 서로 사려고 할 것입니다.
그나마 MLC중에 3D낸드 쓴 제품이 현재로선 가장 수명 길지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