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시온현재 VMotion으로 서버간 VM을 이동하는 환경을 구성했습니다.
서버1의 최대 디스크 속도는 2000MB/s
서버2의 최대 디스크 속도는 300MB/s
두 서버간에 원래 10G 케이블로 다이렉트 연결 구성을 하려 했으나,
서버1의 듀얼 10G 카드가 한 포트가 고장나서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옵션이 고민이 되는데,
1. 듀얼 10G 카드 새로 구매.
단점으로는 비싸고(7만원?) 대역폭을 다 못 쓴다는거
2. 집에 있는 1G 듀얼 카드 사용
VMotion이 SMB 3.0처럼 부하분산이 가능하더라구요.
하지만 이경우에는 현재 미크로틱에 포트가 부족해서,
스위치(2만원 정도) 구매해서 또 달아야됩니다.
스위치에는 부하분산이 필요 없는 것들(IPTV, ilO, IPMI)을 달아놓고
부하분산이 필요한 것들을 미크로틱에 직접 연결하면 되긴 합니다.
이경우 총 3G 대역폭을 쓰기 때문에 서버2의 최대 디스크 속도인 300MB/s도 커버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3. 10G 스위치 구매
가격이 300달러 정도 하네요.
미크로틱 스위치...
문제는 최대 전력을 30W 더 먹는다는 거죠.
하하....
2번이 제일 현실적일거 같긴 한데 어떨랑까 모르겠습니다.
10G 듀얼포트 카드 부터 고쳐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드라이버 및 펌웨어 문제는 아닌듯 싶습니다
회로나 부품 나간 것 있나 확인하고
제조사의 테스트 프로그램이 있으면 돌려보고
(인텔 랜카드 드라이버에는 DIAGS.EXE {도스용}이 있는데 이것으로 거의 모든 테스트 가능합니다..)
펌웨어 업데이트 해보는게 다죠..
재미있을 것 같긴 합니다. ㅎㅎ
실수로 1g nic 하나 10g nic 하나 중복 체크했는데 1g nic이 다 차면 10g nic으로 넘어갑니다
윈도우즈 2008 로 가면 펌웨어 업데이트 및 DIAGS 유틸이 있다고 나오네요..
QLE3242 카드 OEM이네요..
큐로직 제품
문형님이 검색도 해주셨는데 안해보면 안될듯!!
물리적인 손상을 입은 것은 답이 안나오고요.. 카드 사진 보니 부품이 꽉 들어찬 것이 어디 찍히면 고장나기 딱 좋게 보입니다..
고장난 포트 주변에 부품이 몬가 떨어지거나 깨진게 없는지도 보세요..
SFP+ 포트 안 커넥터도 확인하시고요..
저도 최근에 글 보셨겠지만,
메인보드 Dimm 소켓 나간줄 알았는데
바이오스 펌업해주니 다시 돌아오더라구요
일단 2008 R2에서 드라이버 잡아봤는데
역시나 2포트 모드 인식은 되는데 포트 1개만 dac 케이블을 연결해도 연결끊김으로 나옵니다.
진단하면 이더넷 케이블을 연결하라고 나오구요.
어디가 삐꾸인가 봅니다.
33불주고 이베이에서 중고품 다시 시켰네요.
이러저래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테스트 해보시고 쪽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