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s 2017-09

잘 보일만한곳에서 한적한곳은 없어요...
전쟁 피난길이 훨씬 한적할거라고 봅니다...쿨럭...

이현석1 2017-09

네 비슷한 의견이 많아서 과감히 포기 ^^

엠브리오 2017-09

여의도로 들어가는 것은 포기해야합니다.
그나마 원효대교 북쪽 한강 고수부지가 제일 낫지 싶은데, 거기도 사람에 떠밀려 죽을맛일듯. @@

자동차는 용산전자상가 주차장에 놔두시고 한강고수부지로 걸어가는걸 추천해드립니다.
날씨가 저녁에는 쌀쌀해 지므로 두툼하게 챙겨입고 가는게 좋습니다.

이현석1 2017-09

올해는 포기 했습니다.. 가족동반은 힘들꺼 같네요

시도니 2017-09

좀 일찍서두르신다면 노들섬 들어가서 끝자락이요.

불꽃놀이 화약의 재는 덤입니다.

참고적으로 밤에 엄청춥습니다.

반팔은 택도 없구요. 담요 무조건 챙겨가십시요.

이현석1 2017-09

포기했습니다.. 다음에 비싼 레스토랑 예약이라도...

제라드TN 2017-09

여의도를  언능지나는 5호선에 탑승예정..

이현석1 2017-09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즐거움 추석 되세요~~

anti2cpu 2017-09

전 여의도로 갑니다

이현석1 2017-09

조심히 다녀오세요

이규섭 2017-09

마포대교 다리위요.
아 주차가 안되는구나

이현석1 2017-09

지방이라 서럽네요 ^^

송재훈 2017-09

태어나서 작년까지 서울에서만 살던 서울토박이(?)입니다.
불꽃축제 안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이건 축제가 아니라 아수라장입니다.
연인이라면 싸우고
부부라면 부부싸움의 원천지입니다.
아이데리고는.... 음... 이라크 파병 만큼이나 무섭습니다.

근처 63빌딩 전망좋은 식당 같은 곳에
예약해서 한가로이 식사하면서 불꽃놀이 즐길게 아니라면
절대 안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방 축제에도 몇번 가 보았지만...
그정도의 스케일은 아닙니다.
무질서와 쓰레기와 싸움에...
인산인해.... 어휴....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이현석1 2017-09

역시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장난 아니네요

박문형 2017-09

한강불꽃축제

그 근처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재앙의 날이기에

가급적이면 퇴근 빨리해서 그 시간때를 벗어날려고 합니다..

그 근처 버스들도 축제관계로 우회 운행합니다라고 붙어 있던지 할 것입니다..

무아 2017-09

youtube 로 보는 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