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서버를 계획중인데, 헤놀 6.0을 Hyper-v 에 올리려고 했더니 안올라가서 고민중입니다.
제일 좋은건
- H/W > esxi > 헤놀
이 구성이라는걸 알긴 알지만, Hyper-v 에서 몇몇개가 돌아가고 있다보니... esxi 로 재구성하기가 쉽지만은 않네요.
하여, 고민중인게 아래와 같습니다.
1. H/W > server 2016 > Hyper-v > esxi > 헤놀
2. H/W > server 2016 > vm workstation > 헤놀
- vm workstation 이 hypervisor 를 사용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위의 두가지 구성중 헤놀에서 블루레이 원본을 실시간으로 인코딩하기에 좀더 나은건 어떤 걸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Hyper-V위에 ESXi를 올리는게 나을듯 합니다.
근데 블루레이 원본을 실시간 스트리밍 하려는건가요?
트랜스코딩을해서 전송하려면 CPU퍼포먼스가 많이 좋아야하고,
다이렉트전송을하려면 네트워크자원이 빵빵해야겠네요.
현재 생각하고 있는건 플랙스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2620v4의 클럭을 감안했을 때 2코어 정도 할당으로는 고화질 실시간 전송은 좀 버거울 듯 합니다.
그걸 방지하기 위해 트랜스코딩을 끄는 경우, 네트워크 부하가 예상되네요.
미디어 서버로 사용하기에 괜찮다고 들어본게 헤놀로지와 플랙스 이구요
헤놀은 esxi 처럼 os 인것과 iSCSI 를 지원한다는것 빼고는 상세기능을 전혀 몰라요;;
플랙스는 헤놀 위에서 플러그인 형태로 추가 된다는것 빼고는 전혀 모르구요... ( 자막 전송시에 실시간 트랜스코딩이 강제되는건 첨 알았네요.. 감사! )
논리 32 코어라 좀 빠방하게 넣어 볼까 했는데... 플랙스에 2코어만 할당 가능한가요?
현재까지는 아는게 너무 없습니다 ㅠ ㅠ
헤놀을 단순 미디어 서버 활용만 할거고 네이티브 하드에 미디어 자료가 저장되어 있다면 윈도우즈용 Plex를 설치하시는건 어떠신지요?
그렇다면 일단 자원 걱정 및 저장소 풀을 새로 만들어야 하는 부담은 없으니까요.
오프라인 상태를 온라인 상태로 바꾸길 원했고
현재 DAS 사용처럼 윈도우 환경에서 탐색기를 통해 바로 볼수 있으면 좋겠다
였습니다.
그러다 지인을 통해서 알게 된게 플랙스죠. (이즈음에 아마 헤놀도 알았던것 같네요)
가상화를 해보기 위해서 서버는 이미 있으니, 여기서 한구탱이 때어네서 활용해보자가 됐죠.
헤놀을 사용하게 되면 전혀 다른 파일시스템에 현재 가지고있는 파일들을 복사 혹은 업로드 해야하는건 알고 있습니다.
- 하는김에 레이드 달아서 통하드로 관리해보자 라는것도 있었죠.
윈도우용 플렉스는 별도의 시스템이 아닌 이미 NTFS 에 존재하는 파일을 그대로 불러올수가 있는건가요?
그냥 탐색기에 보이는 드라이브는 다 접근해서 라이브러리화 시킬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몰랐던 지식을 채워갑니다.
가상화에 가상화 올리면... 결국은 호스트만 힘들어할 수 밖에요..
호스트 서버에서 직접적인 서비스를 위한 시스템은 약간 꺼려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