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지포스 9600gt 입니다~ 

원래 히트싱크만 달려있는 모델인데.. 

발열이 너무 심해서 물빨래도 하고 써멀도 다시 도포하고 했는데.. 

꽂아서 써보면 아이들시 기본 65도 이상, 동영상이나 매우 철지난 피파11 정도 게임 중저옵션으로 돌려보면 95도 이상을 찍어버리네요.. 

100도 이상 올라갈까봐 불안해서 중간에 꺼버리긴 했습니다만.. 

옛날엔 안그랬던거 같은데.. 이거 원.. 

이게 수명이 다되서 이런걸까요? 아니면 기존히트싱크를 떼어내고 쿨러를 달아줘야 할까요? 뭔가 좋은 방법이 있을지.. 조언 구해봅니다. ^^ 

내장 글픽으로 버티고 있는데.. 확실히 한계가 있네요 ^^ 

p.s : 물론 카드 교체가 정답인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제가 완전그지라서 최대한 활용해보려고 합니다.. 아마 쿨러를 달아도 굴러댕기는 cpu 쿨러를 최대한 활용해서 케이블 타이를 사용하든.. 해서 호작질을 해야 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어드반님께 분양받은 ati 글픽카드가 있긴 한데. lp형에다가 dms케이블이 필요한 글카라서 일단은 보관만하고 있습니다. 

e5700 슬림케이스 본체에 꼽으면 되긴 합니다만.. dms케이블이 없어서 ^^;; 게다가 이것도 메모리1g 하나 박혀있는 시스템이라서 활용하기도 애매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