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2.1 미니 앰프를 3대나 갖고 있으면서 이번에 2017 신상품을 또 사게 생겼네요.ㅋ
이번것은 서브우퍼의 크로스오버 조정 기능과 위성 스피커의 베이스 트레블 기능까지 있어서 안살수가 없게생겼습니다.;;
https://www.aliexpress.com/item/Breeze-audio-DP1-TPA3116-D2-NE5532-4-2-1-Digital-Amplifier-50W-2-100W-Subwoofer-MIN/32822805618.html
Do not have a power switch[on/off]? This amplifier
이 제품인데요.
아무리 봐도 전원 스위치가 없어서 판매 아이템 항목을 꼼꼼히 살펴보니 그에 관련한 내용이 있는데요.
Before starting up, rotate the knob to the left and then switch on the input dc power supply, which will make the boot completely unhit
Instead of directly unplugging the input dc power supply, turn the volume knob to the lowest and then unplug the dc power supply, so that no impact can be made
the left light on the board is connected to the power input, it's always bright, not controlled by the switch.
시동하기 전에 손잡이를 왼쪽으로 돌린 다음 입력 DC 전원 공급 장치를 켜면 시동이 완전히 해로운 상태가됩니다
입력 DC 전원 공급 장치를 직접 뽑지 말고 볼륨 손잡이를 가장 낮게 돌려 놓은 다음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DC 전원 공급 장치의 플러그를 뽑으십시오
보드의 왼쪽 표시등이 전원 입력에 연결되어있어 항상 밝고 스위치로 제어 할 수 없습니다.
---번역기 돌려보니 이렇습니다.
그러니까 앰프를 켜기전에 볼륨을 최소한으로 한다음 dc아답터를 연결하면 완전하게 unhit된다. 이런뜻 같은데..
unhit라는 단어 해석이 안되네요.
http://ko.wordow.com/english/dictionary/unhit--뭐 어쩌라는건지..ㅠㅠ
---문장 전체로 보면 전원장치를 연결할때 볼륨을 최대한 낮추고 연결 해제할때도 마찬가지로 최대한 낮춰서 뽑는다.
마지막 문장-전원 led는 항상 들어와있고 스위치로 콘트롤되지않는다--라는걸 봐선 전원스위치가 없다는것 같습니다.
제가 이해하고 있는게 맞는건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unhit 아마도 unheat 아닌가 싶습니다. 발음 그대로 쓰는 습성이 있는듯 하더군요.
궁금한 점은 메시지 보내서 물어보시는게 가장 빠르고, 나중에 디스퓨트 나왔을 때 증거자료로 이용하실 수 있으니 이 방법을 추천합니다.
(기판 뒤를 봐야 좀더 정확하긴 한데)
이것이 아니라면 on/off 스윗치가 없기에 전원이 들어가는 쪽에서 스윗치를 만들어주던가 해야 합니다..
볼륨이 높여진 상태에서 앰프에 전기가 들어가면 쇼크를 먹을수 있기에 볼륨을 낮추고 켜라고 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설러에게 on/off 스윗치가 있냐고 물어보세요..
아 그 단어가 원래 없는 단어인가보네요..;; 이 단어 알아낼라고 오만곳을 뒤적였는데..;;
그리고 제가 보기엔 볼륨과 연동되는 스위치는 보통 표기를 해주더군요.
이런식으로 문장을 써놓는 경우는 없었는게 없을 확률이 높은것 같습니다.
소출력에다가 class d 앰프는 발열도 극히 작고 효율도 높아서 전원을 굳이 끄지않아도 되게끔 제품을 설계할 확률도 있는것 같습니다.
셀러에게 쪽지를 보내긴 했습니다만 아이템 번호가 잘못입력해서 상대방이 못알아먹고 잘모르겠다고 하는 회신이 왔었습니다.
다시한번 더 보내겠지만 그전에 한번 이곳에 질문드려봤습니다.
전 셀러보다 여기가 더 믿음직해서..;; 셀러도 물건만 팔지 제품에 대해 잘모르는 경우도 많더군요.
정확한 정보를 모르는 상태에서 물건을 구입하지않을 생각입니다.
아니면 마스터 볼륨이 스위치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은거 같습니다만.. 따로 없는거 같습니다.
스피커 자작 동호회에서 나름 제대로된 2.1앰프를 본적은 있는데 내부가 횡한데도 꽤 비싸더군요.
그것도 크기가 일반 거치형 정도되서 간편하게 운용할 목적에 맞지도 않습니다.
제가 목표로 하는건 책상위에 올려놀 작은 위성 스피커에 저음의 보강이 목적으로 일반 2채널 오디오라면 이미 갖추고 있어서 그런건 더이상 그런건 제가 구입을 안합니다.[또 여러대있지요. 인켈것으로..]
2채널 소형 앰프는 구형 인켈이나 일제 중고가 썩어도 준차라고 저런 앰프류 보다는 훨씬 좋을겁니다.
또 저런 앰프가 따지고보면 그렇게 그런 앰프에 비해 소형도 아닌게 일단 전원부가 없고 소출력 증폭부만 있어서 작은거지 제대로된 아답타 연결하면 따지고 보면 그렇게 작은 크기는 아닙니다.
그럼 2.1 pc 스피커를 사는 방법도 있는데 당시 6만원이 좀 넘던 캔스톤 제품이나 이것보다 3배가 비싼 명품이라는 클립시 제품도 제가 듣는 pc용 2.1 스피커는 낮은 중음이 없는[수백 Hz] 허무한 음질을 들려주는 그냥 저음만 나오는 스피커였습니다.
이것은 빈약한 위성스피커와 우퍼 사이에 중저역이 너무 빈약해서 생기는 문제라고 보는데 아마 위상 문제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클립시 사고 굉장히 실망했습니다. 명성만 듣고 샀는데...
오디오엔진이나 보스 같은 저음 잘나오는 소형 스피커도 pc파이용으로 많이 팔리는것 같은데 이런건 좋아하지않습니다.
작은 유닛에서 무리하게 저역을 뽑아내기위해 자연스럽지않은 저역이 나오고 콘지도 굉장히 무리를해서 유닛도 꽤 스트레스를 받을테고 책상이 울려서 컴 본체 데미지도 생각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고품질 음질을 듣기위해선 2채널 제대로된 기기가 좋긴한데 크기가 크고 스피커 거리도 있고해서 니어필드 고품질 pcfi 구축을 위해선 자작 2.1 밖에 없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지금으로선 크기가 좀 커져도 위성 스피커는 3인치 우퍼를 사용한 인클로저가 튼튼한 스피커와 6.5인치 이하 우퍼의 조합인데 한 1년간 이것저것 시험해보니까 그런대로 만족할만한 성과가 보이는것도 같습니다.
처음엔 만족할만한 위성 스피커가 어떤건지 몰라서 자작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이렇게 실험용 스피커를 모으게 되었습니다.
지금으로선 4인치 우퍼가 들어간 위성 스피커에서 6.5인치 우퍼를 사용하는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이정도 되면 중저음이 비어지지않고 들리는것 같은데 그동안 구입한 2.1앰프는 크로스오버나 고음, 저음 조절이 되지않았는데 이것까지 되는게 드디어 나와서 이렇게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겁니다.
뭐 위상 조절도 할수있으면 좋은데 그정도까지 고려한다면 알리에서 뭘바란다는건 무리라고봅니다.
4인치 스피커는 너무커서 책상위;에서 운용하기 힘든데 2.5인치 이하 위성 스피커에서 그런제품이 나온다면 딱 좋을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로지텍 같은곳에서 나오는 2.1스피커의 위성 스피커가 맘에 드는데 그런 디자인으로 좋은 소리가 난다면 제가 이런 고생을 안하겠죠.
보통 2.1 스피커는 영화, 게임용이지 음악용은 아니라고 말하는데 그건 간단한 pcfi 용으로 만들어진 저가 스피커문제지 2.1의 문제가 아니라고봅니다.
2.1이 전 가장 이상적인 hifi라고 생각합니다.
네트워크가 없어서 앰프 댐핑이 그대로 우퍼에 전달되서 손실없는 깨끗한 저역을 실현하고 유저가 크로스오버, 위상등을 조절해서 평탄한 주파수 특성을 얻을수 있습니다.
이것은 2채널에서 실현하려면 꽤 고가의 스피커를 구입해야하고 그래도 렐, 벨로다인, svs 같은 서브우퍼를 사용하는 제대로된 2.1에 미치지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돈이 없어서 그런 비싼것으론 못하고, 하고싶지도않고 요렇게 알리에서 싼거구입해서 이런저런 조합해보는게 재밌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