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연 2017-10

6개월 안에는 하자 책임을 물을 수 있다고 하네요 .. 저도 검색인거라.. 한번 알아보세요.

김제연 2017-10

민법 제575조 및 제580조에서는 “매매의 목적물에 하자가 있는 경우에 매수인이 이를 알지 못한 때에는 이로 인하여 계약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에 한하여 매수인은 계약해제를 할 수 있다. 기타의 경우에는 손해배상만을 청구할 수 있다. 그러나 매수인이 하자있는 것을 알았거나 과실로 인하여 이를 알지 못한 때에는 그러하지 아니한다”라고 규정하고, 제582조에서는 “매수인이 그 사실을 안 날로부터 6개월 내에 행사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자발생 시점이다.

안 날로 부터 .. 6개월이니 오늘부터 6개월이긴 한데 애매하니.. 계약 시점 이후부터 6개월로 생각 하는것 같습니다.

무아 2017-10

별도의 특약으로 매수인이 수리한다는 내용이 없으면 법적으로 매도인에게 수리비 청구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김준유 2017-10

열병합 발전소에서 오는 지역난방의 경우는 보일러가 없습니다. 이점부터 확인하셔야 할듯하구요.

지약난방의 경우 난방수량을 체크하는 계량기와 각방 온도 조절스위치. 밸브. 콘트롤 회로로 구성되어 있슴니다.. 이중 밸브가 고장이 가장 잘 납니다. 이유는 물이 더러워서 이물질로 인해 스케일이 껴서 안 움직입니다..
한두번은 청소해 주면 잘 작동합니다... 대부분 안하고 교체를 해 버리지요..

지금은 아무리 난방을 넣어도 바닥에 난방이 되질 않습니다. 난방수 공급을 안하는데 튼다고 따뜻해지면 그게
더 큰  문제겠죠...

우선 집의 난방 방식이 뭔지.. 그리도 관리소에 문의해거 난방 공급이 되는지 부터 체크하시고.
난방이 공급되면 우선적으로 난방배관에 에어를 빼주세요... 차이 많이 납니다..

그리고 관리실 직원 맞는지 확인해보세요..
지역난방인데 저런 소리하면 저건 잘라야합니다...
그리고 보면 압니다. 어느 부분이 고장인지는...그걸 모른다고 하면 직무유기거나 외부 업체와 결탁이거나 둘중하나 입니다. 업체 소개시켜주겠다 하면.. 뭐.... 끝인거죠

김o기o범 2017-10

관리소에서 사설업체는 아니고, 지역별로 난방관리하는곳을 소개 받아,점검의뢰는 해놨습니다.
다음주중에나 온다네요.. 고치는건 고치는거지만, 비용부담을 매도자에게 시킬 수 있게끔 부동산이 도와줬으면 좋겠는데..
비용이 얼마나 나올런지.. 그것도 걱정이네요.

ZSNET5 2017-10

제 경우에는
모든게 다 정상인데, 저희 동에 난방수를 공급하는 파이프에 문제가 있어서 난방이 안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무리 뭘 해 봐야 소용이 없고, 관리사무소에서 사람 불러다가 메인배관(아파트 단지 지하 기계실 부터 각 동의 지하배관)을 청소하니 완전히 정상이 되었습니다.
관리사무소에서도 뭐가 문제인지 잘 몰라요..

김o기o범 2017-10

결론은. 밸브가 잠겨있었다는군요.. 이런...
관리실에서 보낸사람이 와서 볼때, 밸브를 2곳 열어야 하는데, 한곳만 열어놓고 여기 고장나서 안데워진다고...

다른 설비업자 불렀더니, 밸브가 하나만 열려있다고.. 나머지도 열어야 한다고 해서 돌렸더니.. 잘 작동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