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범이
올 여름 한창 더울 7월달에 아파트 매매해서 이사와서 살고 있습니다.
요즘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보일러 가동을 했는데, (열병합) 바닥이 냉골이길래
관리실 연락했더니, 설비 봐주는 사람이 와서 보고 갔는데, 고장이 난거라고 하더라고요.
온도조절기가 고장인지, 어디가 고장인지는 전문가가 와서 봐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이런경우, 부동산에 연락해서 지금 상황이 이러한데.. 매도인에게 책임이 있는거 아닌지.
수리견적받아서 매도인이 100% 부담해줘야 하는게 아닌지.. 해서요.
이런경우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안 날로 부터 .. 6개월이니 오늘부터 6개월이긴 한데 애매하니.. 계약 시점 이후부터 6개월로 생각 하는것 같습니다.
지약난방의 경우 난방수량을 체크하는 계량기와 각방 온도 조절스위치. 밸브. 콘트롤 회로로 구성되어 있슴니다.. 이중 밸브가 고장이 가장 잘 납니다. 이유는 물이 더러워서 이물질로 인해 스케일이 껴서 안 움직입니다..
한두번은 청소해 주면 잘 작동합니다... 대부분 안하고 교체를 해 버리지요..
지금은 아무리 난방을 넣어도 바닥에 난방이 되질 않습니다. 난방수 공급을 안하는데 튼다고 따뜻해지면 그게
더 큰 문제겠죠...
우선 집의 난방 방식이 뭔지.. 그리도 관리소에 문의해거 난방 공급이 되는지 부터 체크하시고.
난방이 공급되면 우선적으로 난방배관에 에어를 빼주세요... 차이 많이 납니다..
그리고 관리실 직원 맞는지 확인해보세요..
지역난방인데 저런 소리하면 저건 잘라야합니다...
그리고 보면 압니다. 어느 부분이 고장인지는...그걸 모른다고 하면 직무유기거나 외부 업체와 결탁이거나 둘중하나 입니다. 업체 소개시켜주겠다 하면.. 뭐.... 끝인거죠
다음주중에나 온다네요.. 고치는건 고치는거지만, 비용부담을 매도자에게 시킬 수 있게끔 부동산이 도와줬으면 좋겠는데..
비용이 얼마나 나올런지.. 그것도 걱정이네요.
모든게 다 정상인데, 저희 동에 난방수를 공급하는 파이프에 문제가 있어서 난방이 안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무리 뭘 해 봐야 소용이 없고, 관리사무소에서 사람 불러다가 메인배관(아파트 단지 지하 기계실 부터 각 동의 지하배관)을 청소하니 완전히 정상이 되었습니다.
관리사무소에서도 뭐가 문제인지 잘 몰라요..
관리실에서 보낸사람이 와서 볼때, 밸브를 2곳 열어야 하는데, 한곳만 열어놓고 여기 고장나서 안데워진다고...
다른 설비업자 불렀더니, 밸브가 하나만 열려있다고.. 나머지도 열어야 한다고 해서 돌렸더니.. 잘 작동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