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 

Hyper-V를 잘 다루어 보고자 이것저것 열심히 검색? 중인 초보회원입니다 (^^)(__)

집에서 연습용 서버를 하나 만들어 윈도우서버 2016 위에 Hyper-V 를 돌려보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전기세의 압박에 메인보드 > Bios 에서 지원하는 모든 절전기술을 다 켜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SpeedStep, C-State, EIST 등..)

그런데 Hyper-V에서 돌리는 윈도우에 설치된 프로그램이 진흙에 빠진듯이 움직여서;;;

검색을 해보니 Hyper-V 사용을 할때는 전력절감 기술을 전부 끄는것이 퍼포먼스 면에서 좋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영문 웹문서 서치후 구글번역으로...ㅠㅠ)

문제는 위의 절전 옵션들은 호스트 OS를 재부팅 시켜야하는 문제가 있는데요..

예전 쿨앤조이 라는 사이트에서 얼핏보니, 전원옵션을 고성능으로 돌리면 OS의 전원옵션이 우선이 되어서

Bios에서 선택한 절전기술은 무력화? 된다고 본 기억이있습니다

그래서 재부팅없이 호스트 OS의 전원옵션을 고성능으로 돌려주니 상당히 쾌적해진게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는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1. Bios 수정 없이 호스트 OS 전원옵션을 고성능 으로만 해도 충분하다

2. Bios 에서 절전 옵션을 전부 끄고, OS 전원옵션 역시 고성능으로 해야한다

(모순되는 말이지만..)

위 두가지중 어떤것으로 하는게 전력소비를 조금이라도 줄이고 고성능을 구현할수있는 방법인지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