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서버를 데스크탑 대용으로 사용해도 되겠느냐고 질문드렸던 사람입니다.
서버는 조언을 받아들여 사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워크스테이션을 알아보고 있는데요..개인용입니다.
조립은 좀 그렇고...밴더들 중에 베어본을 선택해야 할거같은데... 뭘 선택하는게 제일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dell
hp
lenovo
3개사로 압축되는데 저기 말고 추천 해주실곳이 있는지요??
그리고 저 3개사 중에 선택한다면 어떤밴더를 선택하실지?? 궁금합니다.
시피유 코어빨(2cpu) 메모리 최소한 128기가 이상 구성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시피유 V1~2급에 대응하는 lenovo의 워크스테이션은 없는가요?? P900은 V3~4급이던데....
일단 Z840 T7910 P900 3가지 중에 고를 수 있다면 여러분의 선택이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hp는 트러블을 격어서 이미지가 별로 좋지 않구요..z400ㅠㅠ
lenovo도 문제를 격긴 했으나 그놈의ibm유전자가 뭔지... 그냥 보고 있으면 흐믓합니다.
dell은 써보질 않아서.....잘 모르겠습니다. 생긴건 이뿌더군요 최소한 hp보다는....
P.S 2697v2 두개정도 구해서 박는다는 가정하에 T7610정도도 좋을까요???
DELL /HP 에서는 기호에 맞게 가시면 됩니다..
저 CPU가 정식 지원되는지도 봐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조립을 더 좋아라 합니다..
감사합니다.
레노버는 비추천이시네요 다들.. 참고하겠습니다.
supermicro 이거 벤더로 보아야 하나요 조립으로 봐야 하나요
나름 모델별로 잘 구비되어 있더라구요
그냥 좀 마음편해져 볼려는 욕심같은걸까요?ㅋ
슈마는 벤더로 보시면 안되고요..
보드랑 깡통을 크로스로 조합하면 많은 모델들이 나옵니다..
저는 슈마는 소니타임 같은게 있어서 디자인은 좋아라 하지만 내구성과 지술지원은 조금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슈마 엔지니어쪽에서 문제 재기하면 최신 펌웨어가 왕이다로 보통 일축합니다..
잘쓰기도 했고....
IBM 은 중국 물타기로 dna 따위 버린지 오래됨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것처럼..ㅠㅠ
조언 감사합니다.
델로 가시면 될거 같은데요?
전 HP도 나름 좋은데 한번 데이신 경험 있으시니 델로 가셔야 할듯요.
벤더 같은경우 한번 정착하시면 아마 그 회사만 쓰실거에요
제가 많다면 많은 나이고 적다면 적은 나이인데...
나이를 먹은건지..ㅠㅠ
새로운 것에 발을 딛기가 쉽지 않네요... 이성적으로는 델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왠지 모를머뭇거림이 있어서... 답정너 맞는거같습니다 응원 얻어 가려고 이러는걸지도 모르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가 Lenovo 총판이라서? 그런 것은 아니고 -_-..;;;
상당히 제품들 괜찮게 나옵니다.
Lenovo로 넘어오고 품질이 확실히 IBM때보다 낮아진건 부정 못 하겠지만..
가격을 생각 해 보시면 됩니다. IBM 시절 제품들 가격이 어땠는지..;;;
저는 적절히 가격과 품질 사이에서 타협 봤다고 생각 합니다
기술지원..??.. 이라.. 어짜피 대부분 Workstation은 Onsite고.. 접수하면 익일에 와서 잘 해결 해 주고 갑니다.. 익일 서비스가 아님에도 ;;;
뭐 그렇다고 매번 만족을 주는 건 아니지만.. 다른 벤더 이슈들 생각 해 보면 Lenovo도 썩.. 글쎄? 나쁜가? 하는 생각이..
고객사에 신품 HP Z840 납품 했더니 포장 까고 전원 넣었는데 전원 버튼 LED가 안 들어온다던가 ㅡㅡ; (물론 서비스 접수해서 교체는 했습니다)
어떤 벤더던간 털어서 먼지 안 나는데 없다고 생각 합니다. 케바케죠.
HP, Lenovo에 데이셨다고 말씀 하시는데.. 저는 분명 DELL로 가셔도.. 이건 불만족스럽다 하는게 있을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나중 가시면 결국 벤더 3사 다 쓰구 계실 듯..
고장 안나는 제품은 없으니... 뭘 써도 고장은 날거고... 불만은 생기겠죠...ㅋㅋ
하지만 다른분들의 경험이나 노하우를 통해서 뭔가를 얻을 수 있다면 그것도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병철님 말씀처럼 ibm마크는 없지만 레노버로 넘어오면서 노려볼만한 가격이 된것도 사실이구요...
결정은 제가 내리는 건데... 이런저런 조언이나 경험담정도 하다못해 잡담이라도.. 들어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글 적어본것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Fujitsu / SuperMicro 정도가 또 있겠구요.
Lenovo의 E5 Xeon v1 / v2 대응 제품은 ThinkStation D30 제품이 있습니다.
근데 국내에서 구하기는 힘드실 듯.. 매물 자체가..
이후부터는 P300, P400, P500, P900.. 지금은 P310.. ~ P910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ThinkStation P900은 v3 Xeon만 가능하구요, v4 Xeon 지원 모델은 P910 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샤시 사이즈, 디자인 사실상 샤시재탕 수준;;
P900 / P910
마찬가지입니다
참.. 벤더에 Apple도 추가 합니다.. Mac Pro
운영체제가 윈도우여야만 해서요..ㅋ
서버는 아직 운영하나요
전부 V1/V2 지원되는 모델이였네요
레노버(D30모델 기준)가 특이했던건...케이스/파워가 전용이라고 보기엔 애매하고,
편의성이 좀 떨어지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D30은 2CPU이고 케이스도 꽤나 큰 모델이다보니 하드는 여러개 달수있는데
이게 전원선 연결하면 별도의 케이스/파워로 조합한것처럼 파워선 길이가 딱딱 맞아 떨어지지 않더군요
메인보드도 ASUS의 OEM으로 의심되구요
또하나 특이한건...CPU 부하를 받아도 팬속도는 낮은편이라서 CPU온도가 타사 벤더보다 높게 올라가는거 같더군요
(뭐...모두 다른 CPU라서 공정한 평가는 아니지만요)
지금은 그냥 Z420사용중인데...이건 레노버와 달리 딱딱 맞아떨어지고, 전용 파워/케이스라는 느낌이 드네요
슈마는 대략 중간정도 느낌?
그런데, HP/슈마는 둘다...소음은 좀더 있죠
튼튼함은...슈마도 좋긴한데...너무 길쭉해서 집에서 쓰기엔 좀 애매하더군요
뭐..이런 평가도 이제는 한참 예전 세대니...지금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