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 짜리 교체인 이유는

1. 교체 방식

    - 기존 쿨러 : 파워서플라이 회로 기판에 납땜 되어 있는 상태였으나, 커터로 커팅 후 적출

    - 신규 쿨러 : 납땜 인두기가 없어서 그 전원선 나오는 구멍으로 우겨 넣어서 3핀 짜리 CPU 쿨러2 꽂는 위치에 꽂아서 기동 확인

2. 장/단점

    - 장점 : 쿨러 속도 조절 가능, CMOS 설정으로 쿨러 속도 조절 가능, CPU/메인보드 온도로 조절되는 방식 같음.

    - 단점 : 정작 체크되는 온도가 CPU/메인보드 온도로 체크되서 쿨러가 자주 혹은 거의 돌지 않음. 소리내면서 돌아갈 때 보다 파워서플라이 근처가 약간 따듯한 정도, 오래된 파워긴 하나 지속적인 사용에 좋지 않을 것으로 보임.

해서 해결 방법을 좀 알려 주십시오.

떼낸 위치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납땜 인두기를 구입해야 된다면, 가성비 좋은 모델 좀 알려 주세요.

링크는 파워서플라이 제품 정보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