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액이 100단위 넘어서고 개인거래라 세금계산서 발행이 불가한데요
계약서 작성 해 달라고 하는데요
보통하는 갑을 이런 형태 입니다ㆍ
많이들 이렇게 하시나요?
컴 조립과 부품에 관심이 많습니다.
직업은 3D 그래픽을 이용한 설계 및 SE 입니다.
금액이 100단위 넘어서고 개인거래라 세금계산서 발행이 불가한데요
계약서 작성 해 달라고 하는데요
보통하는 갑을 이런 형태 입니다ㆍ
많이들 이렇게 하시나요?
무리하면 망해요..
그냥..
안팔아요.
물론 저라도 그런 경우라면 귀찮아서 안팔아요.....ㅋ
다만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려면
부가세 10%를 반드시 추가로 입금 받으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순간 나중(개인 상/하반기, 법인 1,2,3,4분기)에 그 10%를 국세청이 가져가거든요.(반드시 납부해야 하거든요)
계약서, 세금계산서 이야기 하는거보니
세금계산서도 영수(돈받고 나서)가 아닌 청구(돈 받기전에 선발행)발행을 이야기 하는거 같은데요.
어찌되었든 불안불안한 심정인거 같네요.
저처럼 귀찮으신 성격이라면 안판다고 하시고
아니라면 계약서초안을 먼저 보내달라고 하신 후 그 내용을 다시 올려주시면 그 다음 판단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귀찮지만) 만약 계약서 작성을 한다면
무슨 물건(모델명)에 대해서 언제까지 입금하면 언제까지 보내준다.
판매자 하자보증은 물건 수령 후 며칠까지다.
이정도 내용이 들어가면 될 것 같긴 한데요.
중고거래라는게 사는사람도 불안한게 있겠지만
파는 사람 입장에서도 멀쩡한거 보냈는데 받는사람이 못받았다 구라치거나
받아서 고장내고 꼬장부리거나 이럴수도 있기에
그렇게 불안한 경우라면 직거래로 물건 확인하시고
계약서를 쓰되 물품수령확인서(문제없는 물건을 내가 분명히 수령했노라) 같은것도 같이 작성해서 사인 받으시는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저라면 만사 귀찮아서 거래 안할꺼지만서도요.
요사이는 어린 친구들이 더 골치 아픕니다
딴 데 알아보시라고 하고 안하는게 낫죠..
서로 불편해지는 거래는 안하자가 저희 생각이라
처음부터 삐걱된거래는 끝도 삐걱됩니다
세금계산서가 필요하면 중고전문 업체나 신품 구매를 해야한다고 보입니다.
아니면 회사에서 구렇게 요구할 수도 있겠내요
중고 물품대금을 판매시 은행 계좌가 아닌
현찰로 직접 받으셔야 합니다
울나라법이 매입누락엔 관대하나
매출누락에 관대치 못합니다
중고 거래시라도 가급적 계산서 발행후 파는것이
훗날 편합니다
참고로 계약서는 재고분을 잡기위한
매입증빙용으로도 인정된다고 하네요
어쨌든 판매를하려면 .. 계약서쓰고 부가세 받고 하던가..아니면 안 하는게 좋겠네요.
주민번호로 발행시키면 됩니다
굳이 사업자가 있어야만
부가세를 낼수 있는것은 아니죠
대신 판매자는 개인 연말정산 신청시
소득세 신고고하셔야 하고요
을의 고의 적인 과실이 아닌 이상 무상 6개월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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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간 대량 중고는 초기테스트기간 (약2일)만 인정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개인이나 1주일 정도 주지요...
6개월 안에 고장나면 새거 사다가 바치라는 이야기로 들립니다..
물론 판매하시는 분이 전문업자인 경우이겠죠..
그런데, 별 특별할 것도 없는 물건을 개인간에 사고파는데 계약서를 쓰는건 흔치 않은 케이스라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