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시간 넘게 사용하면서 reallocated sector count가 4라면 크게 문제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현재 상태는 아무 문제 없는 상태입니다. 배드섹터를 옮기고 리매핑했기 때문.
원래 디스크 만들 때부터 그렇게 사용하도록 된 장치입니다.
그런데 리매핑된 섹터가 언제 생긴 것인지가 문제입니다. 만일 몇천시간마다 하나씩 생긴 것이라면 별 문제될 것 없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갑자기 4번이나 발생한 것이라면 물리적으로 뭔가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 것일 수 있습니다. 사용하면서 모니터링을 가끔하면서 더 늘어나지 않는지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증상 정도로 보면 될 듯. 몇년 전에 감기 들렸었다고 죽을 날 다 되었다고 볼 수는 없지요. 그러나 계속 괜찮다가 최근에 자주 감기 걸린다면 면역력이 떨어진 것으로 보아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죽으려면 병 한번 안 걸리다가 갑자기 죽는 수도 있듯이, reallocated sector 하나도 없다가 갑자기 고장나기도 합니다. 언제 고장날 지는 하드디스크 만든 사람도 몰라요. reallocated sector 하나도 없는 하드디스크보다 이 놈이 더 오래갈 수도 있습니다.
최선은 데이터는 다른 하드에 옮겨놓고 막 쓰는 용도로 굴리거나 폐기지만
별 문제 없이 돌아가기도 합니다
단 지속적인 모니터링은 필수입니다
현재 상태는 아무 문제 없는 상태입니다. 배드섹터를 옮기고 리매핑했기 때문.
원래 디스크 만들 때부터 그렇게 사용하도록 된 장치입니다.
그런데 리매핑된 섹터가 언제 생긴 것인지가 문제입니다. 만일 몇천시간마다 하나씩 생긴 것이라면 별 문제될 것 없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갑자기 4번이나 발생한 것이라면 물리적으로 뭔가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 것일 수 있습니다. 사용하면서 모니터링을 가끔하면서 더 늘어나지 않는지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증상 정도로 보면 될 듯. 몇년 전에 감기 들렸었다고 죽을 날 다 되었다고 볼 수는 없지요. 그러나 계속 괜찮다가 최근에 자주 감기 걸린다면 면역력이 떨어진 것으로 보아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죽으려면 병 한번 안 걸리다가 갑자기 죽는 수도 있듯이, reallocated sector 하나도 없다가 갑자기 고장나기도 합니다. 언제 고장날 지는 하드디스크 만든 사람도 몰라요. reallocated sector 하나도 없는 하드디스크보다 이 놈이 더 오래갈 수도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관심 가지고 모니터링 하면서 사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