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인치 플로피디스켓을 요즘도 쓰는 곳이 있나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이제는 1.44MB라고 하면, 어지간한 문서 파일 하나도 안들어가는 사이즈네요..
산업용 등으로 쓰는 곳이 있는지, 아니면 올드컴덕님들이 쓰는건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3.5인치 플로피디스켓을 요즘도 쓰는 곳이 있나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이제는 1.44MB라고 하면, 어지간한 문서 파일 하나도 안들어가는 사이즈네요..
산업용 등으로 쓰는 곳이 있는지, 아니면 올드컴덕님들이 쓰는건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그 외는 보드 바이오스 업데이트용 정도입니다..
오리지날 3.5인치보다는 USB 3.5인치를 많이 사용하죠..
오래된 서버의 바이오스업데이트 용도로도 사용합니다.
물론 USB메모리를 3.5인치 드라이브로 속여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그게 안되는 장비들도 상당수 있거든요.
단순 저장용으로는 거의 사용하지는 않겠지만, 어쨋든 쓰기는 씁니다.
그리고, 박문형님 말씀대로....산업용 이외의 수요에서는 USB로 연결되는 3.5인치가 더 많이 사용되기는 합니다.
그 다음이 티악, 미쯔미 정도입니다..
옛날에 삼성도 마니 만들었는데 호환성 극악에 긁어 먹는 일도 많아서....
하여간 제가 생각하는 최고제품은 소니 제품입니다..
아직 PLC장치들이 건재하거든요
또 제방에 있는 애질런트(구HP) 계측장비에도 쓰고 있습니다
드라이브 올릴때.
그리고 구형 장비에 연결할 수 있는 패럴렐 포트 달린 중고 프린터들이 요즘도 비싸게 거래되고 있다고 하더군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