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 가끔 CPU 사용율이 80 을 넘어 거의 100 까지 갔던 때가 있었는데(대체로 대학시절이었죠..)
최적의 솔루션은 포맷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제 제부 카센터의 컴퓨터가 그런 현상이 나타났다고 저한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카센터 본체는 중요 자료 하나도 없습니다. -0-
다 웹드라이브에 있거나 D: 드라이브에..
혹시 이름이 괴랄한 프로그램이 있나 싶어서 프로그램 설치 리스트를 봐도 그런 건 없었습니다. 본체를 상당히 건전하게 사용하는 듯 했습니다.
프로세스 리스트에도 괴랄한 이름은 없었습니다.
고수님들의 솔루션은 무엇인가요?
여주농민
레지스터 정리
불필요 프로그램 없애기..
램발열로 오류가생겨 요상한놈이 점유율을 왕창먹음..
혹시나 해서 램을 쿨링시키니 그
증상이 샥 사라져서 램발열로 인해 점유율이 높아질 수도 있구나라는 사실을 처음알았습니다.
Z620보드였었드랬죠..
물론 위의 상황은 아닌듯해 보입니다
질문 하나 올릴 때마다 늘 새로운 정보들을 얻게 됩니다.
이 곳에 계신 고수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각 프로그램별 cpu점유율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그럼 점유율이 제일 높은,
거의 불필요하거나 정체모를 프로그램이 하나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프로그램을 삭제하시면 되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다 본인들이 필요에 의해 설치한 프로그램이더라고요.
최대한 단순하게 하여 테스트를 해봐야 합니다.
포맷은 가장 기본적으로 해보는 방법이지요... 허나 포맷으로 해결 되지는 않을겁니다.
포맷 하기 전에 고클린 같은 것으로 처음 설치한 프로그램 빼고 다 날려도 동일하게
CPU 사용률이 올라간다면 하드웨어 문제일 확률이 높습니다. 램, 하드, 그래픽 카드, 보드칩셋,, 등등...
제거 하면서 부하를 받는 부품이 있나를 확인해야 하지요
간혹가다가.. USB에 꼽혀 있는 장치들 때문에도 저런 현상이 있었던 기억이..USB 허브 같은 것이 꼽혀 있어도 저런 경우가 있습니다.
예전 스페셜포스 공중 부양 사건.... 끝내 해결 한것은 USB허브 빼고 하면 정상 USB 허브 끼우고 스페셜포스를 하면 끊켜요...
부품들의 열과 삑사리 난 부품들 제거 및 교환 입니다.
보드 고장이라면 한참 삽질하다가 젤 나중에 찾습니다..^^
씨퓨 점유율 문제는 아니었고
제 지인이 부팅이 안된다고 하길래 가봤더니 일년 내내 usb 꽂아 쓰고 있다라고요.
그거 빼니까 정상..
오래전에 윈7 인스톨한 컴인데 요즘 이컴이 올리신 글과 비슷한 현상이네요
부팅시 씨피유 점유율100프로 그러다가 안정적인 상태로 들어서면 뚝 떨어져서 10~20프로사이가 됩니다. 그런데 가끔 워드정도 찍고 있는데 갑자기 점유율이 100프로 가까이 올라가거나 하드디스크 점유율이 100프로가 되면서 컴이 느려집니다. 이후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면 다시 정상인것처럼 모든 점유율이 고요해집니다. 아참 사양은 775 아서스보드에 Q9500, 8기가 입니다. 주로 워드용이나 인터넷검색용 및 핫스왑을 통한 데이터 카피 복사용으로 사용중입니다.
그러잔아도 포맷후 윈10으로 할까하는데 위 댓글들보니 하드웨어 문제가 있을수 있다하니 이참에 가진 컴들을 업그레이드를 해야하나 고민이네요
아직도 775가 4대, 1366가 3대로 구모델만 쓰고 있는지라 바꿀때도 됐지만요 ㅠㅠ
메모리가 증가되는 상황이라면 페이지파일 입출력이나 데이터 쓰기 부분에서 디스크 속도가 문제가 있으면 일단 메모리부터 캐쉬로 올려둡니다. 그리고 디스크에 쓰는 구조인데 쓰기속도가 계속 안나오다보니 메모리에 올라가는 데이터만 늘어나는 그림으로 유추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데이터가 커밋되었다는 결과를 CPU까지 전달해주고 또다른 데이터를 처리해야되는 상황에서 이것들이 계속 큐에 쌓인 상황이다보니 CPU사용율이 점점 높아지게 되는겁니다.
모든 원인은 큐에 달려있습니다. 큐값이 없으니 그냥 시나리오 유추나 할수밖에 없으니...
개인적으로
1. Windows Update
2. Ahnlab Safe Transaction
3. 여타 바이러스
세가지 가능성이 제일 높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