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바에 대해서 좀 아시는 회원님 계신지요.
거실에서 볼 때는 저렴이 5.1ch 스피커로 해결은 하는데
큰 방에서 볼 때는 사용중인 PC용 스피커로는 부족해서 사운드바쪽을 알아 보고 있습니다
PC (PC옆에 프로젝트) 맞은편에 스크린이 위치하고 있어서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한 사운드바를 찾다가
야마하 Yas - 207 ( 가격은 50만 전후) 으로 결정하고 국내 입고 되는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https://kr.yamaha.com/ko/products/audio_visual/sound_bar/yas-207/index.html
그런데 문득 궁금한 것이
여건상 블루투스로만 연결해야 되는데(PC가 블투 4.0) 블투로 연결했을때 사운드 바의 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을 것인가가 의문이네요
스마트폰에 일반 블투 스피커 연결해서 유투브를 보면 소리가 영상에 비해 아주 살짝 늦다는 느낌이 드는 것도 있어서..
(다소나마) 제대로된 사운드를 느낄려면 HDMI 연결로 가야되는지 궁금해집니다.
Yas 207은 블루투스 apt X 를 지원하지 않는 제품이네요.
2017
리시버 aptx 지원하는 제품 5만원선에서 구매 가능하구요~
스피커 괜찮은것도 10만원 안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최고 좋은것은요, 다이렉트로 오디오케이블로 연결하는게 ...좋습니다.ㅎㅎ
일단 괜찮은 스피커+블투 리시버 저렴이로 알아보겠습니다. 혹시 추천할만한 제품 있으신가요.
Kurzweil ks-40a 라는 제품 사용중입니다. 귀가 아플정도로 큰 소리르 내어 주고요
블루투스 리시버는 전에 사용하고 굉장히 만족했던 제품인데요
아반트리제품도 썼었구요, 5만원대의 다른 제품도 썼었는데,
제품명이 기억이 안나서요, 기억이 나면 댓글달아드리겠습니다.
다만 사운드바가 설치가 간편하고 야마하 207정도면 공간감을 느낄 수 있는 기본기는 충실한 제품입니다.
영화감상용이면 DTS, DTS-HD정도는 사용이 될텐데 차라리 괜찮은 리시버 중고에 광케이블 하나 빼셔서 연결하는게 나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