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서버 백업관련하여 질문만 드리네요.
사정이 있어서 IDC의 백업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버 기기 내부의 하드에 OS,DB 백업파일을 받고 이를 외장하드를 연결하여 2차 백업을 받으려고 했습니다.
오늘 연락해보니 외장하드를 놓을 공간이 없다고 하네요. ㅜㅜ
이럴경우 OS, DB 백업파일의 2차백업을 어떻게 수행해야 할까요.
1. FTP로 사무실PC로 하루에 한번씩 받는다.
2. 사무실에 NAS하드를 두고, 서버에서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연결하여 Synctoy를 이용하여 동기화 한다. 이 방법이 될런지 모르겠네요. 되어도 안정성은 어떨지도 모르겠네요.
http://www.cena.co.kr/sync-external-nas-to-network-drive/
3. 안정성이 없는 얇은 이동용 외장하드를 usb로 서버에 연결하여 Synctoy를 이용하여 동기화 한다.
대충 생각나는 방법이 위 세가지 입니다.
괜찮은 다른 방법이나 조언 부탁 드립니다.
3.5인치가 두껍다보니 랙에 둘공간 없다고 했을것이고...
다시한번 문의해보세요
물론 간혹 원가절감하는 idc의 경우는
서버와 서버사이를 띄우지 않고
열 무시하고 붙이기도 합니다...^^;;
글고 2.5인치가 안정성이 없다면
서버에서 사용되는 2.5인치들은 모두...^^;;
거의 들고 다니는 외장하드들은 언제나 데이터 깨질 염려가 있을것 같아서요.
하드 못 믿으시면 테입 쓰세요
요즘 테입 단종후 rdx가 대체품으로 나오나
얘도 2.5인치 하드입니다..^^;;
말씀대로 외장하드를 좀 알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렉마운트 따윈 없이 서버위에 서버를 계속 쌓아서 아주 그냥...;;;
꺼둔 서버를 꺼내도 아주 따끈따끈한게 막 꺼낸 군고구마 같았습니다.
신기하게 안죽더라고요
생각보다 얼마 안해요.
제작년에 6개월 동안 쓸일이 있어서 물어봤는데
3만원내니까 500기가 짜리 네트워크 드라이브 붙여주더라구요.
(내부 트래픽이라 회선료 무료)
저도 왜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데이터의 종류와 크기에 따라 전략을 수립해야 하겠지만, 가장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일 것입니다.
외부네트워크로 백업을한다는점이 걸리긴하는데 다른방법이 없으니 힘드네요...
사실 외장하드는 충격에 너무 약한 것이 문제입니다. 단자 내구성도요. 옮기지 않고 한 곳에서 계속 사용한다면 또 모를까..
개인적으로는 RDX를 사용합니다.
일반 외장형 하드에 들가는
노트북용 하드가 들갑니다...^^;;
진정한 눈가리고 아웅하기죠.,!!
사실 하드디스크를 장기 보관하는 데 있어 장애요인은 습기 문제가 크니까요. 사용할때만 꽂아두고, 그 외의 시간에는 동작하지 않는 용도면 꽤 괜찮지 않은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