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적으신 내용은 잘 이해가 안가네요. 뒤에 오는 단위가 비트(b)냐 바이트(B)냐에 따라 앞에 붙는 킬로(K)의 의미가 1000이 되기도 하고 1024가 되기도 한다는 말씀인가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 1바이트 = 8비트일 뿐..
물론 네트워크 스피드 관련해서는 주로 비트 단위를 사용한다는 건 맞지만, 그것과는 좀 다른 경우라고 생각하네요.
저 역시 위 박문형님 말씀대로, 대개 디스크나 메모리 용량을 나타내는 쪽에선 2진법 단위(2^10 = 1024 등..)가 주로 사용되고 네트워크 스피드 관련해선 10진법 단위(10^3 = 1000 등)가 주로 사용된다는 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비트의 경우 1000이고 바이트의 경우 1024입니다.
(hdd는 바이트 이지만 1000으로 하더군요)
bps라는건 비트 퍼 세크
1초에 보내는 비트의 수 니까 1000으로 계산하시는게 맞다 생각되네요.
바이트 를 나타내는것은
cps. 케릭터 퍼 세크 라는 단위를 썻던걸로 알고있습니다.
1바이트가 영어로 1개 글자를 저장 할수 있기에 1케릭터 라고 했던것 같은데
지금도 CPS가 쓰이는지는 모르겠네요.
네트웍에서는 보통 1000단위로 많이 사용되고 디스크용량쪽은 1024단위가 많이 쓰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KBps = 1024Bps
bit를 사용하느냐 Byte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런데 네트워크에서는 bit를 사용하죠.
물론 네트워크 스피드 관련해서는 주로 비트 단위를 사용한다는 건 맞지만, 그것과는 좀 다른 경우라고 생각하네요.
저 역시 위 박문형님 말씀대로, 대개 디스크나 메모리 용량을 나타내는 쪽에선 2진법 단위(2^10 = 1024 등..)가 주로 사용되고 네트워크 스피드 관련해선 10진법 단위(10^3 = 1000 등)가 주로 사용된다는 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업계에서 관행적으로 어떻게 사용하느냐~
(hdd는 바이트 이지만 1000으로 하더군요)
bps라는건 비트 퍼 세크
1초에 보내는 비트의 수 니까 1000으로 계산하시는게 맞다 생각되네요.
바이트 를 나타내는것은
cps. 케릭터 퍼 세크 라는 단위를 썻던걸로 알고있습니다.
1바이트가 영어로 1개 글자를 저장 할수 있기에 1케릭터 라고 했던것 같은데
지금도 CPS가 쓰이는지는 모르겠네요.
통신이나 네트워크 쪽에서는 SI단위계를 따라서 1000단위로 끊지만, 저장장치 쪽에서는 2^10 단위로 끊습니다.
더 나아가면 SI단위계를 임의로 변경한 저장장치 업계의 잘못이라서 아예 새로 단위계를 만들어서 쓰도록 권고하고 있지만, MS 등이 기존 사용자의 혼동 등을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겁니다.
현시점에서는 1kB = 1000 Byte, 1kb = 1000bit, 1KiB = 1024 Byte가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