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5보드를 하나 얻었는데 시동이 안걸립니다...
음... ecs갈색보드는 처음봤네요.
겉도 멀쩡하고 파워도 펑파워긴한데 그나마 좀 나은 쓰던걸로 물려줬는데도 반응이 없네요...
혹시나 스타트버튼도 갈아주고 했는데 죽어있습니다.
신기하게 어디 나간부분은 하나도 안보인단 말이지요...
서명
1155보드를 하나 얻었는데 시동이 안걸립니다...
음... ecs갈색보드는 처음봤네요.
겉도 멀쩡하고 파워도 펑파워긴한데 그나마 좀 나은 쓰던걸로 물려줬는데도 반응이 없네요...
혹시나 스타트버튼도 갈아주고 했는데 죽어있습니다.
신기하게 어디 나간부분은 하나도 안보인단 말이지요...
그렇다고 고가형 마더보드가 100% 안죽는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고가형과 저가형의 차이는 얼마나 좋은 소자(튼튼한 소자)를 썼느냐의 차이가 가장 큽니다..
그리고 파워도 중요합니다..
파워 때문에 보드가 나가는 일도 알게 모르게 있습니다..
처절하게 흔적을 남기고 죽는 경우도 있고
다양합니다.
켤때가 가장 무섭죠.
남자의 색이라며 핑크 좋아하는 2CPU회원님들은 싫어하는 색이 틀림없습니다. ^^
보드는 고장나면 제조사나 판매점에서 일대일 교체합니다. 그만큼 고장원인 찾기 어렵고 수리하는 시간이면 인건비 낭비라 교체해주는거죠. 겉으로 봐서는 전혀 모르고 측정장비 대봐도 찾기 힘듭니다.
고장은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니 교체하시거나 다른 보드로 업그레이드 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