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신두 2017-12

계신 지역과 예상 비용을 적어주시면 더 나을 듯합니다.
용산 이태원 미군 관계자 가족들 개인교습 1시간에 4만원~6만원 정도 합니다.

이미존재하… 2017-12

제가 사는 곳은 신대방동입니다. 용산이면 멀지는 않군요

박문형 2017-12

한국말 못하는 원어민을 추천해드립니다..

김주영the촌놈 2017-12

영어회화는 공부하는게 아닙니다. 의지의 문제도 아니고 방법이 틀린 것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딱히 뾰족한 방법이 있는것도 아니죠. 가장 좋은 방법은 그냥 영어만 말하는 사람들 속에서 사는 것이지만... 상당히 비현실적인 방법이죠. 하지만 정작 TV만 켜도 영어로만 재잘거리는 채널들이 있는데 그건 아무도 관심도 없더군요. NGC나 디스커버리채널을 자막 없이 보세요. 미드를 추천하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미드에서 말하는 속도는 솔직히 한국사람들이 따라가기엔 너무 빠릅니다. 단어 몇개정도 알아들으면 잘하는 편인거죠. 다큐멘터리의 내레이션은 매우 또박또박하고 천천히 진행됩니다. 그리고 화면이 따라오기 때문에 어떤 의미인지 대충 짐작이 될 것입니다.
배우는 것도 좋지만 중요한 건 그걸 자주 사용해야 합니다. 언어는 사용하지 않으면 금방 까먹습니다.

김지철 2017-12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 것 같습니다. 미드로 공부하신 분들도 있다고 하시고 그게 전혀 도움이 안되었다고 하신 분들도 계시구요. 그런데, 가장 기본은 알아들어야 하고, 알아듣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어휘는 좀 갖춰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1. 영어회화 교재 쉬운 것 한 권을 일단 외우시고, 2. 회화 과정 전화 영어를 해보세요(20분 짜리 정도) 그것도 매일하면 늡니다. 3. 맨투맨으로 직접 보고 대화 - 이것도 효과는 좋은데, 1, 2를 어느 정도 하시고 나서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전화 영어도 교재가 있을텐데, 가급적 외워서 대응해보시구요. 대화가 조금 되시면, 일주일 2번 정도는 내가 좋아하는 것, 관심있는 것을 설명하는 시간으로.
제가 이론은 잘 모르겠고, 이상의 것은 제가 직접 해봤던 과정입니다. 도움 많이 되었구요.
그리고 영어 회화 학원(하루 2시간 이상, 5인 클래스 정도)도 많이 도움됩니다. 이건 3개월 정도 했더니, 많이 늘더라구요.

이미존재하… 2017-12

사실 무엇을 배우든 꼼수같은건 없는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노~오~~력 인가 보네요.
언제부턴가 습관적으로 I don’t have enough time이라고 말하는것 같아요. 제일 중요한건 꾸준해야 하는데. 그래서 이번엔 좀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어서요. 일대일로 원어민한테 직접 만나서 한번 배워보고 싶네요

김도형 2017-12

저도 시도 못한 방법인데...시간이 되면 한번 해보고 싶은 방법이 있습니다...보통의 경우 갓난아이를 생각해 보시면 우리는 여지껏 말이나 언어를 배우기 위해

1. 듣기, 2. 말하기, 3. 읽기, 4. 쓰기의 순서로 배워왔습니다...첫번째로 많이 들어보고 두번째로 많이 말하고 세번째 많이 읽어보고 네번째 많이 써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약 단기간에 영어를 잘하고 싶으면 진짜 한국말 하나도 않쓰고 영어로만 말하는 사람과 1달여만 생활하면 어느정도 말하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어느정도 영어를 아는 경우, 다시말해 정확하진 않지만 대충 무슨말인지 알아들으실 수 있는 정도)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해하면 2017-12

제가 영어만 하는 사람과 6년을 같이 살고 있는데 저의 수준은 그냥 그렇습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될 수는 없고 외국인과 개인 교습을 받는다 해도 기본 지식이 없다면 영어가 늘지를 않습니다.
일단 온라인 커리큘럼을 정복하신후에 개인 교습을 받으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