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산, 랜더링 컴퓨터 견적좀 봐주실분 구합니다.

나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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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견적게시판에도 올렸었는데, 교수님의 요구로 시뮬레이션(컴솔), 물리화학적 계산(가우시안), 3D 모델링 등의 용도로 컴퓨터를 맞추려고합니다.


일단 큰 틀은 잡았는데 수정을 해나가야 해서 QnA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제가 이런 계산용 컴퓨터는 처음이라; 일단 보이는데로 넣어보았습니다.





예산은 300-400사이입니다.


일단 가격이 예산을 초과하여서 램, cpu 등을 가격이 낮은걸로 바꿔야 할 것 같네요..

cpu를 E5-2620 v4 듀얼로 구성하면 약 60만원 내려갈 거 같고, 램은 삼성말고 어떤곳이 좋을지 몰라서 일단 삼성것을 넣어놨습니다.

램 128기가는 제생각에는 무리같긴하네요..


제온 cpu도 종류가 많은 것 같더라고요.


실버가 이번에 나온 것 같은데 실버는 어떠할지.. 모르겠네요

벤치점수를 보니 E5-2620 v4: 11341<Silver 4110: 11423 <E5-2630 v4: 13994 라던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다른 조언은 제가 할 게 아닌거 같고
1. 램은 ECC/REG 쓰셔야 합니다. 지금 견적은 그냥 노멀램이에요. 호환 안됩니다.
2. 벤치점수는 passmark 점수인거 같은데 이건 절대 참고하면 안되는 벤치입니다.
  실제 cpu성능을 점수화한게 아니라  가성비 점수 전성비 점수까지 넣어서 실제 성능과 괴리가 커요.
  하위 cpu가 성능상 훨씬 우위인 상위 cpu보다 높게 나오곤 하는 벤치입니다.
3.  연산/렌더링 을 위한 cpu성능은 그냥 구글에서 cpu모델명으로 cinebench 점수를 보고 비교하시는게 연산에는 제일 정확합니다.
    cpu의 성능을 100% 쓰는 것이니 렌더링 벤치인 cinebench가 가장 직관적이고 유의미한 근사값을 얻을 수 있습니다.
     
눈팅돌이 2017-12
오 저도 씨네벤치 강추합니다
     
나노예 2017-12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
     
이선호 2017-12
Passmark는 전성비 안들어갑니다. 성능만 들어가지요.
샘플수에 따른 오차는 있을 수 있어도 상당히 정확도가 괜찮은 벤치입니다.
대다수 프로세서는 cinebench 비율과 passmark 비율이 비슷합니다.
          
전성비는 제가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성능 정확도는 전혀 신뢰도가 없어요.
https://www.cpubenchmark.net/high_end_cpus.html
E5 2696v4  22코어44쓰레드 기본2.3/싱글3.6/올코어2.8  = passmark  23362점
E5 2697v3  14코어28쓰레드 기본 2.6/싱글 3.5/올코어3.1  = passmark  21502점
E5 2696v4  22코어44쓰레드 기본2.3/싱글3.7/올코어2.8  = passmark 21446점

뭔가 이상하지 않으신가요? e5 2699v4와 e5 2696v4는 사실상 거의 같은 제품입니다. 되려 1코어최대치는 e5 2696v4가 더 높지요.
oem인지라 실제 납품 가격도 e5 2699v4 보다는 e5 2696v4가 더 저렴할 겁니다. 그런데도 점수는 되려 e5 2699v4가 더 높아요.
심지어 e5 2697v3같은 성능이 훨씬 쳐지는 제품이 e5 2696v4보다 점수상 위에 위치합니다.
싱글 성능이나 기본클럭을 고려한건가 싶으면 또 그것도 이해가 안되는게
e5 2690v4 역시 e5 2697v4와 비교시 동일코어/더 높은클럭/더 좋은 동클럭당 성능/더 낮은 전력소모/비슷하거나 낮은 가격 임에도 불구하고
저 표에서는 더 아래지요.찾아보면 이런 모순된 비교가 한두개가 아닙니다. 아니 반 이상이 틀렸어요.
하이엔드 /로우엔드 같은 큰 테두리만 참고할 수 있을 뿐 그 안에서의 성능 순위 제대로 된거 찾는게 더 힘들지경이에요.
그래서 신뢰할 수 없다는 거지요.
               
이선호 2017-12
Dual CPU 부분이라 그런 현상이 두드러진다고 봅니다.
유저들이 돌린 실 벤치마크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도표라 2개 이상의 CPU에서는 합산되서 나온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cpubenchmark 상에서는 2CPU, 1CPU 구분 불가)
Cinebench도 M/B 따라서 제대로 인식 못하는 문제들이 있어서 단순 점수보다는 시스템 환경을 같이 살펴보셔야할것으로 보입니다.
저 또한 정확히 살펴보기 힘든 입장에서는 점수상 혼돈이 있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이건 Cinebench도 마찬가지인데, 카비 모바일인 i5-7200u의 경우 TDP가 25w로 되어있는 제품들도 있고, 15w로 락걸린 제품들도 있습니다. 예전 cinenbehch나 passmark 점수 봤을때는 같은 2C 4T에 클럭차이 10%인데 성능차이가 40%라 놀란적이 있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모바일용 cpu들은 tdp 절대수치가 매우 낮아서 단순 터보클럭수치가 그대로 적용이 안되지요.
25w와 15w는 tdp제한이 50% 넘게 차이가 나기에 이에 따른 터보클럭 유지가 확연히 다를 수 밖에 없어요.일반화하긴 힘들다는 것이지요.
더해서 렙탑의 특성상 열을 해소하기가 어렵기에 렙탑 모델에 따라서는 현장편집 렌더링용으로 장시간 사용시 기본클럭 이하로 내려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렙탑은 그래서 용도에 따라 성능뿐만 아니라 배터리/쿨링 등도 고려해야 하지요.

반면 제가 위에 언급한 제품들은 모두 똑같은 듀얼 cpu에 넉넉한 tdp설정과 안정적인 쿨링 환경으로 터보클럭 유지에 문제가 없는 애들입니다. 실제로 저것들 달아서 납품을 하는지라 대학연구실/영상편집 스튜디오/건출설계 사무소 등에서 테스트를 하면 passmark와의 괴리가 큽니다.

사실 passmark가 직관적인 표로 구성되어 있어서 거래처에서도 종종 저 표를 언급하시는데,
저 표 믿고 3dmax / 영상편집/ 연산용 컴퓨터 맞추시면 정말 가성비 엉망인 제품을 맞추게 될 때도 있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벤치자료 없이도 쉽게 cpu의 100%로드시 성능을 계산하려면

<< cpu코어수 x 올코어클럭 x  ipc(동클럭당 명령어 처리 효율) = 100% 로드시의 성능 >>입니다.

ipc는 명령어의 사용 유무에 따라 갈리지만 평균적으로
네할렘  + 15% = 샌디브릿지 + 5% = 아이비브릿지 + 8% = 하스웰 + 5%= 브로드웰 + 8% = 스카이레이크 입니다.
i3/i5/i7 e5 제온 모두 기본 아키텍쳐가 같기에 렌더링/연산 돌려보면 비례합니다.
                         
이선호 2017-12
발열이나 전력제한으로 출시 당시에 락을 걸수는 있지만, 맥북같은 특이한 경우가 아니고서야 기본클럭 이하로 내려가는 경우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랩탑이나 배터리, 쿨링 문제로 인해 성능이 안나오는게 아니라, 아예 못 나오도록 설계를 한겁니다.
Cinebench도 마찬가집니다. 7200u CPU가 TDP 25w로 해제되어 있는지, 15w로 제한을 두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코어수 * 올코어 클럭 * ipc 가 100% 로드시의 성능이 나오면 좋겠지만, 명령어 처리 과정이나 여러 문제들로 인해 절대 100% 최대치는 나오지 않습니다.
6C를 넘어가는 CPU들은 단순 최대치보다는 프로그램에 맞는 최대치를 구하는 것이지요.

passmark 관련 예시를 들어줬다면 듀얼CPU값까지 평균화가 되어있다라고 말씀드리면 충분히 이해하실듯 하고, 이해를 못하시면 원하시는 대로 해드려야지요...
                    
애초에 passmark의 신뢰도에 대한 얘기를 한 거였습니다.
저는 신뢰할 수 없다였고 이선호님은 거기에 신뢰할 만 하다라는 댓글 다셨고 저는 다시 반박을 한 겁니다.

은근슬쩍 듀얼cpu와 싱글 cpu -> tdp로 가지치기를 하시더니 -> 절대 100% 최대치는 나오지 않는다  -> 6C를 넘어가는 CPU들은 단순 최대치보다는 프로그램에 맞는 최대치를 구하는 것'
라고 또 건너가시는군요. 그 말이 성립하려면 저 표가 캐드/설계/포토샵 등 싱글코어 클럭/ipc가 중요한 계통과 렌더링 등 전체 cpu의 성능이 중요한 계통을 분리해서 점수를 매겼어야지요. 더해서 대부분의 프로그램에서 64쓰레드 이상은 지원 불가로 e5 2696/99는 2cpu장착시 1cpu만 가동되는 것까지 감안해야 해요. 하지만 저 표는 기준도 없이 한개의 표로 cpu를 서열화 해놨는데 그 말은 더더욱 표가 엉터리임을 증명하는 겁니다. 이도 저도 아닌 표라는 거지요.

passmark 는 말씀하신 거 다 감안해도
똑같은 아키텍쳐-명령어-구조(심지어 다이도 같은) / 똑같은 tdp / 똑같은 클럭 인데도 점수의 차이를 보여주는 막장 표 에요.
'이해를 못하시면 원하시는대로 해드려야지요.... '라는 말 그대로 돌려드리겠습니다.
                         
이선호 2017-12
다이렉트로 말씀하시니 저도 묻겠습니다.
passmark 는 말씀하신 거 다 감안해도 똑같은 아키텍쳐-명령어-구조(심지어 다이도 같은) / 똑같은 tdp / 똑같은 클럭 인데도 점수의 차이를 보여주는 막장 표

CINEBENCH는 다 똑같이 보여준답니까....
클럭치 자기 마음대로 보여주는것은 기본이고 코어수 잘못 나올때도 있습니다.

똑같은 CPU, 똑같은 장비라도 백그라운드에 돌아가는 프로그램에 따라, 또 오차에 따라 점수차이가 나는건 당연한겁니다.
3DMARK나 LinX 돌려보세요. 맨날 똑같은 fps, Gflops값만 나오는지..

가지치기가 아니라, 벤치마크 프로그램 자체의 한계성에 대해 얘기하는겁니다. CINEBENCH 제일 신봉하시면서 CINEBENCH는 TDP값 오류나 클럭오류 벗어날줄 아시나보네요..

정확하게 갑시다.

Passmark가 어떤 SW인지 기본적인것도 모르면서 전성비 포함 얘기 하셨지요? 어설프게 알면서 무작정 까내리는건 자제합시다.
애초에 Passmark 벤치가 문제라기 보다는 그걸 정리해놓은 도표가 문제가 있는건데 이걸 Passmark 신뢰성 탓을 하시니 재미있네요.
Passmark나 Cinebench나 CPU 멀티코어 기반이라는 점에서 동일합니다. 다만 SW에서 지원하는 코어 한계값을 넘어설 경우라면 실사용과는 거리가 상당히 많기에 이점을 단점으로 지적한다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Passmark 대안으로 Cinebench를 들고나오니 당황스럽네요.. 그것도 멀티값...

추가적으로
[사실 passmark가 직관적인 표로 구성되어 있어서 거래처에서도 종종 저 표를 언급하시는데,
저 표 믿고 3dmax / 영상편집/ 연산용 컴퓨터 맞추시면 정말 가성비 엉망인 제품을 맞추게 될 때도 있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
passmark, cinebench 성능 좋다고 무조건 3dmax, 영상편집, 연산성능 잘나오는거 아닙니다.
정확하게 모르는 거래처라면 문의하는게 당연한거구요.
                    
씨네벤치는 벤치시 +- 오차값과 표기오류는 있어도 표를 뒤집지는 않습니다.
e5 2696v4/e5 2699v4는 멀티쓰레드 기준 3000~3100사이를 오가고
e5 2697v3는 멀티쓰레드 기준 2000~2100을 오가곤 합니다. 그렇다고 e5 2697v3가 e5 2696v4보다 높게 나오지는 않아요.
싱글쓰레드도 1코어 최대치 기준으로 일정하게 나옵니다.

1.5배 성능의 cpu를 위 아래를 바꾸는 passmark 와 동일한 테스트 환경에서 5%내외의 편차를 보여주는 씨네벤치가 동일선상이라고 말씀하시니 할 말이 없네요.
더는 댓글을 달 필요를 못 느끼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이선호 2017-12
^^
댓글 전혀 안읽으시네요.
passmark 성능이 1.5배 나오는 이유는 프로그램 오류가 아니라 dual cpu 장착된 기종이라고.

본인이 아는게 전부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벤치프로그램이 파워메타랑 연결된것도 아니고 전성비를 어떻게 계산한다고 전성비 얘기 꺼내신것부터 당황스러웠습니다만
Passmark가 동일한 테스트 환경에서 편차가 심하다는 근거부터 들어주시고 설명하시면 참 좋을텐데요.
애초에 동일한 테스트 환경이 M/B + CPU가 동일한 환경이라는 얘기인가요? 아니면 같은 시스템이라는 얘기인가요?
                         
누가 댓글을 안 읽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고집이 대단하시네요?

스스로 '유저들이 돌린 실 벤치마크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도표라 2개 이상의 CPU에서는 합산되서 나온다는 문제가 있습니다.cpubenchmark 상에서는 2CPU, 1CPU 구분 불가'라고 적어놓으셨지요? 여기서부터 벌써 신뢰도는 사라지는 겁니다.
표에서 그것을 구분해서 식별하게 해 놓지 않고 뭉뚱그려 순위와 점수를 매겨놨는데 그걸 신뢰하라고요?
                         
이선호 2017-12
그 신봉하시는 CINEBENCH는 코어클럭 제대로 못보는 버그부터 코어수 오류나는 버그들도 간간히 나오는데 무조건적으로 신뢰할 수 있나봅니다.^^

제가 CINEBENCH 테스트 결과값 뭉뜽그려서 일괄 정리해놓으면 CINBENCH도 쓰레기가 되는거겠군요..
3DMARK를 포함해서 유저가 참여하는 대다수 벤치프로그램은 오버값을 포함해서 평균값을 잡는걸로 알고있는데요.
Futuremark도 신뢰성 바닥인 제품인가요?
Cinebench나 Passmark나 실프로그램 돌려서 결과값을 비교해야 맞는거지, 남이 해놓은 비교자료들 돌린 사양도 모르면서 무작정 믿으면 그게 프로그램 탓입니까

E5-2683v3도 오버클럭시 2100점 나옵니다. Cinebench가 실클럭 감안해서 점수치 반영할까요? 그럴리가요
그냥 2.1Ghz라고 나옵니다. Cinebench 스크린샷이든 구동영상이든 올려놓아도 사람이 얘기 안하면 모릅니다.

딴말하지 마시고 Passmark SW가 테스트 할때마다 결과값이 널뛰기 한다는 근거나 말씀해주세요.
                         
진짜 음악시간도 아니고 도돌이표 되게 하네요.
그래서 애초에 처음부터 인터넷에서 cpu모델 이름으로 씨네벤치 점수를 찾아서 비교해 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passmark처럼 수백개의 cpu를 뭉뜽그려놓은 엉터리 표가 없거든요. 그러니 수고스럽더라도 스스로 하나하나 cpu들의 벤치값을 보고 비교해 보라는 의미입니다. 애초에 씨네벤치는 vga나 메모리에 의한 변수가 거의 없습니다. 그냥 순수 cpu성능 측정으로 제일 많이 쓰는 벤치마크이고요.

더해서 자꾸 말 돌리시는데
https://www.cpubenchmark.net/high_end_cpus.html
이걸 설명해 보시라고요.
''벤치점수를 보니 E5-2620 v4: 11341<Silver 4110: 11423 <E5-2630 v4: 13994 라던데..''
이거 보면 저 표를 보고 오신거에요.
왜 저 표는 E5 2697v3가 1.5배나 뛰어난 E5 2696v4보다 위이고  이런 비슷한 사례가 수십개나 나옵니까?  이런 상황에서 저 벤치 표를 어떻게 신뢰하라는 겁니까? 한번한번의 벤치가 정확하면 뭐해요. 하나하나의 결과값을 취합했으면 올바른 표를 만들던가 저따위 표를 만들어놨는데 저걸 뭘 보고 신뢰합니까?

 e5 2683v3 오버클럭이요. 기가 막히네요. 그거 오버클럭 안됩니다.
원래 점수 1700점 내외이고 터보배수 고정하려면 커스텀 바이오스 입혀서 억지로 하는거죠. 그럼 그냥 질소냉각 점수까지 운운하지 그러세요. 당연히 오리지날 스펙으로 얘기해야 하지 않습니까?
 자꾸 가지치기만 하시네요.
                         
이선호 2017-12
그러면 Passmark도 비슷한 사양을 찾아서 보면 되지요. 다른 사이트도 아니고 CPU 이름만 눌러도 다 나오는데 말이지요.
왜 제대로 알지도 모르면서 전성비 들먹이면서 다른사람들 잘 이용하는 애꿎은 프로그램탓을 해요.

[벤치점수는 passmark 점수인거 같은데 이건 절대 참고하면 안되는 벤치입니다.
  실제 cpu성능을 점수화한게 아니라  가성비 점수 전성비 점수까지 넣어서 실제 성능과 괴리가 커요.
  하위 cpu가 성능상 훨씬 우위인 상위 cpu보다 높게 나오곤 하는 벤치입니다. ]

본인이 직접 다신 댓글입니다.
cinenbench도 오버클럭하거나 코어갯수 잘못나온거 올려놓고 실제 성능이라고 얘기해도 괜찮겠네요. 찾아보세요. Cinenbench SW 자체가 오버클럭한걸 인식을 못하는데 올린 결과값이 논오버인지 어떻게 알까요. 다른거 하나하나 찾아봐서요? 허참

https://www.cpubenchmark.net/cpu.php?cpu=Intel+Xeon+E5-2697+v3+%40+2.60GHz&id=2333
https://www.cpubenchmark.net/cpu.php?cpu=Intel+Core+i7-7700+%40+3.60GHz&id=2905
https://www.passmark.com/baselines/V9/display.php?id=93889923124

돌린 샘플이 몇개인지, 평균값은 어느정도 인지, 버전은 몇인지, M/B부터 시스템 사양이 어느정도인지 들어가면 쭉 나오는데
Cinenbench는 찾아봐야 되니까 신뢰성이 높고, Passmark는 내용은 안보고 전체 도표만 보고서 신뢰성이 없다?

무슨 이중잣대입니까

https://us.rebusfarm.net/en/tempbench?view=benchmark
같은 E5-2699 v4여도 성능차이가 10%가 납니다. 말이 10%지 코어 2개 차이에요.
같은 6700k에 4.0Ghz(Cinebench 실클럭 인식 불가) 표기여도 성능차이 40% 나는경우도 있구요. 당연히 오버한 수치지만 기재가 안되어있어 실클럭 확인이 불가능한데 이건 신뢰성이 보장되어있나봅니다.
                    
나 : passmark 엉터리에요. Cinebench 점수 보시는게 더 정확해요.

1(이선호님). passmark벤치는 믿을만하다.
 ->(나) 그럼 1.5배나 차이나는 cpu의 순위가 바뀐 이유는 무엇인가. 이런 경우가 많다.
2. 듀얼 cpu와 1cpu 구분이 안되서 그렇다. 시스템에 따라 다르다. 노트북의 경우 tdp 제한으로 인한 터보클럭 문제도 있다.
->  저 표의 내가 언급한 cpu는 노트북이 아닌 충분한 쿨링이 보장되는 일반 cpu이고 터보클럭 유지에 문제가 없다.
      실제 작업하는 곳에서 저 표와의 괴리가 크다. cpu의 100% 로드시 성능구분은  cpu코어수 x 올코어클럭 x  ipc(동클럭당 명령어 처리 효율)
    로 가장 쉽게 계산할 수 있다.
3. cpu의 최대 성능은 100% 다 안 나올 수 있다. 6코어 넘어가면 프로그램에 맞는 최대치를 구현하는 것이다. passmark는 듀얼cpu까지 평준화된 표니 알아서 이해하라.
  -> 그 말이 성립하려면 애초에 듀얼과 싱글을 구분해 놓던가, 또는 프로그램에 따라 구분을 해놔야 하는 것 아닌가? 말이 모순 되는것 같다.
      아무리 봐도 표가 엉터리 막장이다.
4. 씨네벤치도 표기오류/ 점수 오차는 존재한다. 모르면서 전성비 얘기는 하지 마라. Passmark 대안으로 Cinebench를 들고나오니 당황스럽다. 그것도 멀티값... 프로그램 자체의 한계에 대해 얘기한거다.Cinebench나 Passmark나 실프로그램 돌려서 결과값을 비교해야 맞는거다.
 ->  씨네벤치는 벤치시 +- 오차값과 표기오류는 있어도 표를 뒤집지는 않는다. 1.5배 성능 차이가 나는 cpu가 왜 성능 순위가 바뀌어 있고 그런 경우가 너무 많은지부터 해명해달라.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5. passmark 성능이 1.5배 나오는 이유는 프로그램 오류가 아니라 dual cpu 장착된 기종이라 그렇다. Passmark가 동일한 테스트 환경에서 편차가 심하다는 근거부터 들어달라.
  ->  하나하나의 벤치가 정확하면 뭐하나. 저 표는 뭔가? 왜 저리 엉터리로 만들었나.
6. 씨네벤치도 오버클럭한거 구분못하는데 passmark만 문제 삼는건 엉터리다. 글쓴이가 당신 말처럼 씨네벤치 하나하나 찾아본게 오버클럭한 벤치일 수도 있다. 그러니 씨네벤치가 훨씬 믿을만 하다는 당신 말은 틀렸다.
  -> 양비론 최강자시네요. 내가 졌습니다. GG
                         
이선호 2017-12
양비론은 본인이 펴시는데요^^

https://us.rebusfarm.net/en/tempbench?view=benchmark

Cinenbench 결과값 모아놓은 사이트인데, 이걸로 어떤게 논오버인지 심적으로 말고 확실하게 구분이 가는지 잘 살펴보세요^^

==
1(이선호님). passmark벤치는 믿을만하다.
 ->(나) 그럼 1.5배나 차이나는 cpu의 순위가 바뀐 이유는 무엇인가. 이런 경우가 많다.
2. 듀얼 cpu와 1cpu 구분이 안되서 그렇다. 시스템에 따라 다르다. 노트북의 경우 tdp 제한으로 인한 터보클럭 문제도 있다.
->  저 표의 내가 언급한 cpu는 노트북이 아닌 충분한 쿨링이 보장되는 일반 cpu이고 터보클럭 유지에 문제가 없다.
      실제 작업하는 곳에서 저 표와의 괴리가 크다. cpu의 100% 로드시 성능구분은  cpu코어수 x 올코어클럭 x  ipc(동클럭당 명령어 처리 효율)  로 가장 쉽게 계산할 수 있다.

=> TDP 제한으로 인한 터보클럭 문제가 아니라, 방열 상황에 따른 탄력적 TDP 조정.
노트북만 passmark를 돌리는 것이 아니라 PC나 엔트리 서버군도 cpubenchmark.net에 포함되어 있고, PC를 포함한 대부분의 시스템은 쿨링이 보장되어있고, 스톡쿨러가 아닌이상 서버보다 훨씬 더 방열면적이 높고 쿨링보장도 잘되어있는 편. 서버만 쿨링이 엄청나게 잘되어있다고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모바일도 흡배기만 어느정도 보장되어 있으면 터보클럭 유지에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또한 ipc * 올코어클럭 * 코어수 계산은 근사치이지 cinebench, passmark처럼 직접 결과값을 구하는 방식에서 논의되어야 할 얘기가 아니지요.

3. cpu의 최대 성능은 100% 다 안 나올 수 있다. 6코어 넘어가면 프로그램에 맞는 최대치를 구현하는 것이다. passmark는 듀얼cpu까지 평준화된 표니 알아서 이해하라.
  -> 그 말이 성립하려면 애초에 듀얼과 싱글을 구분해 놓던가, 또는 프로그램에 따라 구분을 해놔야 하는 것 아닌가? 말이 모순 되는것 같다. 아무리 봐도 표가 엉터리 막장이다.

=> 그건 내용을 정리한 사이트 가서 말을 해야지 Passmark 탓하면 안되는 것.
https://us.rebusfarm.net/en/tempbench?view=benchmark
이건 Cinebench가 엉터리라 이렇게 나오는건지. 그리고 CPU 성능 100% 문제는 passmark, cinebench 탓이 아니라 cpu 구조상 그런것 괜시리 SW 탓 들필요 없습니다.

4. 씨네벤치도 표기오류/ 점수 오차는 존재한다. 모르면서 전성비 얘기는 하지 마라. Passmark 대안으로 Cinebench를 들고나오니 당황스럽다. 그것도 멀티값... 프로그램 자체의 한계에 대해 얘기한거다.Cinebench나 Passmark나 실프로그램 돌려서 결과값을 비교해야 맞는거다.
 ->  씨네벤치는 벤치시 +- 오차값과 표기오류는 있어도 표를 뒤집지는 않는다. 1.5배 성능 차이가 나는 cpu가 왜 성능 순위가 바뀌어 있고 그런 경우가 너무 많은지부터 해명해달라.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 passmark나 Cinebench나 결과값 측정을 할 뿐 이걸 오차라고 볼수는 없다. Single CPU, Dual CPU 구분을 못하는 것이 오차라고 한다면 Cinebench는 Overclk 구분조차 못하는 쓰레기 프로그램. 그냥 표 정리한 사이트에서 구분을 못한걸 가지고 Passmark 오차탓
 하는건 웃긴짓

5. passmark 성능이 1.5배 나오는 이유는 프로그램 오류가 아니라 dual cpu 장착된 기종이라 그렇다. Passmark가 동일한 테스트 환
경에서 편차가 심하다는 근거부터 들어달라.
  ->  하나하나의 벤치가 정확하면 뭐하나. 저 표는 뭔가? 왜 저리 엉터리로 만들었나.

=> https://us.rebusfarm.net/en/tempbench?view=benchmark CINEBENCH 결과값은 멀쩡한가. passmark나 다를바 없다

즉, passmark나 cinebench나 사용자가 데이터를 어떻게 파악하고 도출하느냐의 차이이지 passmark는 신뢰성 바닥이고 cinebench는 최강의 신뢰성을 자랑한다고 얘기할 필요가 없다는겁니다.
제가 계속 웃기다고 얘기한것이 passmark나 cinebench나 multi core를 측정하는 sw이고 둘다 상당한 문제점이 있으며, 실사용과 동떨어진 부분이 많은데 한쪽은 신뢰성 바닥이고 한쪽은 신뢰할 수 있다고 얘기하는게 웃겨서 그럽니다. cinebench가 문제있기 때문에 passmark가 신뢰성이 있는게 아니라, 둘다 그냥 문제가 있는거에요.

저도 무료에 무설치고 결과값 저장이 가능해서 cinebench 자주 애용하는데, 신뢰성을 이렇게 표현하시면 안되지요.
똑같은 사양에 백그라운드 프로그램도 동일한 상황에서 결과값이 10%씩 차이나는것도 아니고 도표정리 문제있다고 프로그램 신뢰성을 문제삼다니요.

같은 논리라면 https://us.rebusfarm.net/en/tempbench?view=benchmark Cinebench는 오버값 체크가 불가능하니 도표 자체에 신뢰성을 둘 수나 있을까요?
                    
정리해놓은 사이트 탓을 하라고요? 제가 링크드린 그 표가 passmark 제작사 사이트입니다

애초에 벤치마크 툴 만든 제작사에서 직접 자기 사이트에 참고하라고 올린 오류로 가득한 차트표
 vs
벤치마크툴 제작사와 상관없는 렌더팜 업체에서 수집해서  올려놓은, 오류로 가득한 점수표
 
이 둘을 동일선상에 놓는 것부터 에러 아닌가요. .
그쪽에서 링크거신 곳은 맥슨과 상관없는 그냥 렌더팜 업체에요. 맥슨 공식표라도 되나 열심히 본 내가 바보같네요.

정부홈페이지 공개 자료와 개인사업체 홍보 자료를 동일 선상에 놓으신 거에요.
지치네요 진짜.
제온프로 2017-12
파워는 서버용으로 구매 하세요....
     
나노예 2017-12
따로 있나보군요. 감사합니다. :)
하셀호프 2017-12
우리 장터 dell 910 한번 확인해 보시지요
e7-4860 (10 core, 20 thread) * 4 = 40 코어, 80 쓰레드
메모리 최대 2T, 64 뱅크
http://i.dell.com/sites/doccontent/shared-content/data-sheets/en/Documents/PowerEdge-R910-Technical-Guide.pdf

가우시안은 kisti 슈퍼컴 센터에서 사용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나노예 2017-12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병철 2017-12
*비밀글입니다
     
나노예 2017-12
*비밀글입니다
이선호 2017-12
학교 요구라면 벤더사 쓰는게 여러므로 이롭습니다..
pcie lane 수나 최대지원 메모리등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e5 v4나 4110이나 일반적으론 비슷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박문형 2017-12
벤더가 아니면 슈퍼마이크로 베어본으로 견적 받으세요...

스케일러블 제온은 아직 이르며 OS 특성이 있기에 호환이 안되는 옛날 OS는 안 돌아갑니다..

그리고 스케일러블 제온 시스템은 내년부터 시장이 조금씩 열릴 것입니다..

아직 제조자나 국내 수입업자쪽에서 제품이 거의 안나가기에 주문 받으면 수입하는 단계입니다..

그 외 스케일러블 제온 재대로 쓸려면 몇천만원 단위로 돈이 올라갑니다..

씨피유만 돈천이 넘는 제품도 있습니다...
서수봉 2017-12
실무에서는 프로그램과 작업환경에 여러가지 변수가 많아지다
 보니 최적화가 잘 안되어진 경우는 하드웨어가 좋아도 작업 진행이 힘들더군요 랜더링 부하가 얼마나 걸리는지 모르지만 최적화 잘 되어진 회사의 렌드링 기계들은 상당한 부하에도 잘견디고 심지어 읿반 컴퓨터 몇대만 가지고도 주어진 시간에 대단한 결과물이 나오더군요 제 생각에는 비슷한 업무를 진행하는 곳의 실무자에게 조언을 듣고 그 구성과 문제점을 벤치마킹하는것도 좋아보입니다 실무에서는 단순벤치 성능외의 문제들로 하드웨어 성능을 활용못하는경우나  성능저하가 생기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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