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노인네 냄새가 좀 납니다.. ㅠㅠ
제 방에서는 남자 냄새...
그래서 커피머신을 샀습니다.
'향!!!' 이 강려크한 커피 추천해 주세요.
제부한테 예가체프 추천받아 내렸는데 향 약해요.. ㅠㅠ
커피 내리는 동안 향이 났으면 좋겠는데..
여주농민
제가 노인네 냄새가 좀 납니다.. ㅠㅠ
제 방에서는 남자 냄새...
그래서 커피머신을 샀습니다.
'향!!!' 이 강려크한 커피 추천해 주세요.
제부한테 예가체프 추천받아 내렸는데 향 약해요.. ㅠㅠ
커피 내리는 동안 향이 났으면 좋겠는데..
그냥 향 날까 말까 정도입니다..
그리고 제부는 언니가 동생남편 부를때 쓰는 호칭인걸로 압니다.
남자가 쓸 호칭은 아닌데....
보통은 그냥 박서방 처럼 부르는게 편한호칭 일겁니다.
박서방 김서방 등등
여동생의 남편을 부르는 말
질문 :
일상생활에서 여동생의 남편을 남자의 경우 호칭어가 매부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매제'라고도 부르는데, '매제'라는 말도 표준 화법으로 인정되고 있나요? 또 여동생의 남편을 여자의 경우 'X서방'이라고 부르는데 '제부'라고도 부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제부'라는 표현도 표준 화법으로 인정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 :
남자의 경우, 여동생의 남편을 'O 서방' 또는 '매부' 또는 '매제'로 부릅니다. 그리고 여자의 경우, 여동생의 남편을 'O 서방' 또는 '제부'로 부릅니다. [출처: "표준 언어 예절"(국립국어원, 2011.)]
아니면 방에서 분쇄기로 원두가루를 갈고 있어야 하거나... ㅠㅠ..
탈취제, 방향제를 뿌려대면 어머니가 건넌방까지 냄새가 나온다고 하시고
어머니는 화학약품 냄새를 맡으시면 현기증을 호소하십니다.
그래서 방향제 다 버리고 커피로 하려고요..
커피냄새는 좋아하시네요..
제가 방에서 분쇄기로 갈고 있는게 효과가 가장 좋겠죠?
향으로 누를려면....
로스팅을 직접 방에서 하루에 1포대 이상은 하셔야 할꺼에요.
커피 내리고 나면 커피찌거기가 나오는데 그것을 컵이나 그릇에 넣어 방이나 부엌등에 놔두면 커피향이 잘 퍼질 것입니다..
그걸 알고 계시다 가정한다면 마트에서 커피를 사지 말고 커피 전문 온라인 쇼핑몰(직접 볶아 파는 곳)을 찾는게 좋습니다. 보통 이런 곳은 향(Aroma)에 대한 부분도 데이터를 제시해줍니다. 또한 분쇄된 커피에서 향을 바라는 것도 NG이기에 그냥 홀빈 형태로 구매하여 그때그때 그라인더로 가는 것이 향면에서 유리합니다.
진하게 뽑아줍니다.
핸드드립-> 부드럽게 먹기 좋습니다. 커피그라인더가 있으면 드립컵은 몇천원이면 삽니다. 따로 드리퍼(주전자) 안사도 됩니다.
저도 따로 배우지는 않고 유튜브로 배웠습니다. ㅎㅎ
더치커피-> 커피계의 와인입니다. 하루종일 떨어뜨리고 있어야되니 방안의 향으로 치면 이녀석도 나쁘지 않을듯합니다. 더치커피장비는 자작으로 만드는게
재미입니다. (대신 어느정도 닫혀있다보니 냄새가 크게 퍼지진 않습니다.)
보통 우리가 흔히 맡는 커피냄새 대부분이 원두전문점에서 사용하는 베이스 커피향 브라질 산토스 입니다. 여기다 초콜릿맛과 달달한 맛을 추가할 수 있는게
콜롬비아 수프리모 정도 겠군요.
예가체프는 크기가 작아 저도 로스팅할때 많이 태워먹어서 따로 로스팅을 하고 섞거나 해야됩니다.
예가체프는 여러가지 섞을때 서브로 많이 들어갑니다.
커피로 냄새를 덮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나 더 좋은 방법은 '미니멀 라이프' 입니다. 사용하지 않는건 전부다 아깝다 생각하지말고 버려버리는것입니다. 모두 버리고 새 마음, 새 기분으로
생활하시면 수원76님 몸과 마음에서 더 좋은 '광채' 나실겁니다.
감사합니다..
1. 환기
2. 잘 씻고.
3. 빨래 자주
를 실천해야 하는데... 셋 다 남자들이 거의 안하는거죠. 켜켜~~
집에 들어가면 일단 양말 벗고 씻기.
옷 벗어서 소독 알콜 뿌리고, 탈취제 뿌리기..
근데 방청소를 안하네요,, ㅎㅎㅎ
나갔다 들어오면 제 방에서 커피향이 훅 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