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는 쓰는 전기 라디에이터인데, 받침 부분이 저렇게 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춥다고 앉기도 했고, 세월의 흔적도 있어서...
저 받침만 사려고 찾아봐서 쉽게 찾아지지가 않아 도움 요청 드립니다.
알고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바퀴말고, 쇠부분입니다.(바퀴도 같이 있으면 더 좋구요)
바퀴는 파는 곳이 많은데, 쇠부분이 없네요...
사무실에서는 쓰는 전기 라디에이터인데, 받침 부분이 저렇게 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춥다고 앉기도 했고, 세월의 흔적도 있어서...
저 받침만 사려고 찾아봐서 쉽게 찾아지지가 않아 도움 요청 드립니다.
알고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바퀴말고, 쇠부분입니다.(바퀴도 같이 있으면 더 좋구요)
바퀴는 파는 곳이 많은데, 쇠부분이 없네요...
몇년전에 같은 고민을 해결한적이 있어서...
저는 망치로 폈습니다.
1. 전기 라지에이터를 뒤집으면 바퀴판을 U자형 핀이 고정하고 있습니다.
2. U자형 끄트머리의 너트 두개를 풀면 바퀴판이 빠집니다.
3. 바퀴는 바퀴판에 핀을 고정되어 있는데 반대방향으로 조심해서 당기면 빠졌던것 같습니다(??기억이...)
4. 그럼 ㅗ__ㅗ 요렇게 바퀴판만 남게되겠지요.
5. 망치 뺀치등 가지고 계신 공구로 두들겨 패서 휜부분을 폅니다.(쎄게 안해도 됩니다. 때리면 천천히 휘어집니다)
6. 조립은 분해의 역순...
7. 애들이 올라가거나해서 바퀴에 중량이 실리면 또 휘어집니다... 그럼 1번부터 무한반복...?
이상입니다.
그게 아니라면....그냥 합판쪼가리 잘라서 만들어도 되고, 각파이프 잘라도 되고..
기성으로는 없을껍니다.
아쉬운대로 합판이나 각목 구해서 구멍뚫어서 해도 되긴 할텐데... 나무는 저 위에 누가 앉으면 부서질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