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8년입니다. 새해 복 많으시고 올해도 건강히 무탈하게 보내시길 빕니다.
무한잉크 프린트를 구매하려고 하는데요
지인이 삼성 제품의 무한잉크 프린트를 쓰다가 한달도 못가서 망쳐버린 경험이 있어서
무작정 구매하기전에 한번 여쭤보고 구매하려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유지보수하기 쉽고 적당한 가격대의 프린트를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실 사용자는 컴퓨터를 모르는 옷가게랑 쥬얼샵을 운영하는 여자가 쓸건데요.
가격은 좀 양보하더라도 뒤탈없는 제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가격도 중요하지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씁니다.
돈 차이도 별로 안나요 ㅎ. 사제무한이랑
잉크특성상 사용안하면 노즐이 막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무한잉크로 나온건데 잉크 충전시 묻지 않고 출력왕으로 불리웁니다.
사용 용도 별로 모델 참고하여 구매하시면 될듯요..
그나마 캐논이 조금 쓸만 하고, 발색력에서는 epson 6색 제품이 좋기는 하지만 일반용으로는 아쉽지요.
1. 출력량이 조금 된다 - hp 8600, 8610, 8620, 8100
2. 출력량이 월 1~200매 이하 - 레이저프린터
950 헤드 (8100, 8600, 8610 등)는 보통 5~10만장 이상 사용하고, 970헤드 (x451,x551 등)는 15~20만장정도까지는 무리없이 사용합니다.
중고로 구하실 수 있다면 가정용, 소규모 출력용으로 hp 6510 정도를 추천합니다.
3색 통합 헤드나 가정용 프린터는 영 아닙니다. 느리고, 잘막히고, 내구성도 떨어집니다.
엡손은 l3xx 시리즈 몇대 사용했었고 지인분들도 몇개 사용하셨는데 좋은소리 안나왔습니다.... 일단 헤드가 너무 잘막힙니다. 안료도 아니고 똑같이 염료쓰는데 574,950헤드는 몇개월 둬도 헤드청소 몇번 해주면 정상으로 돌아오는 반면 엡손헤드는 참......
HP의 장점 (무한공급기를 추가로 달았을 경우 이것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 입니다만)
1.속도가 빠르다.
2.프린터 헤드가 잘 안막힌다. 막혀도 헤드청소하면 잘 된다.
3.출장서비스 되는 모델이 많다.
4.소모성으로 교체되는 특별한 부품이 없다. (헤드외에는 거의 프린터 수명까지 버틸수 있음)
5.헤드 교체가 쉽다.
단점
1.무한공급기 설치시 무조건 유상이다.
2.무한공급기 설치시 서비스 안해준다. (출장은 오는데 출장비만 받고 그냥 간다.)
EPSON의 장점.
1.무한공급기가 기본으로 달려있다.
2.1년동안 잉크만 정품 사용시 헤드도 1년 무상이다. (잉크가 싸다)
3.제품 가격이 생각보다 싸다.
단점
1.출장서비스가 안된다.(되는 모델이 따로 있는듯)
2.장시간 출력 안할시 헤드가 잘 막힌다.
3.속도가 느리다. 특히 HP제품으로 비교시 절반 정도의 속도인듯 하다.
4.소모성 부품을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한다.
5.일반인의 헤드 교체가 불가능하다.
간단하게 이정도 인듯 합니다.
1년동안 맘편하게 쓰실려면 엡손도 좋지만, 서비스센터 내방하셔야 됩니다.
하지만 속도나 헤드 막힘을 생각하면 HP가 좋습니다.
(물론 매일 사용하실거고, 꾸준히 출력하시는데 속도 상관없으면 엡손도 좋습니다.)
어차리 헤드막힘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 HP가 안막힌다는 보장도 없고, 엡손이라고 잘막힌다는 보장없습니다.
단지 이선호님 말대로 많이 사용 안하실거면 차라리 레이저 프린터로 가는게 훠얼씬 좋습니다.
좋은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무한 잉크 아니면 감당안됩니다.
HP8600,HP8100 두개 쓰고 있습니다.
HP 꺼 이외에는 안합니다
이유는 타사꺼는 잔고장 입니다
HP86xx 계열이 튼튼합니다.
이선호님 글이 추천임
가격은 캐논이 더 싸기도 한데
고민이네요.
개인적으로는 토너만 부어넣을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하고, 캐논 저가 컬러레이저를 집에서 쓰고 있고
사무실에서는 HP 7110+무한잉크를 씁니다. 사무실에서는 한달에 두박스 정도 용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레이저 토너가 감당이 안되네요.
실 사용자가 컴알못이고 관리해주는 사람이 없다면 개조 무한잉크는 사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무엇보다 무한잉크가 탑재되어 나와 개조를 하는것보다 유지관리가 귀울거 같아 구입했고
정품 잉크가 저렴해서 구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