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웍스를 e5 2683 v3두개를박아놓은걸 쓰고잇는데 투시퓨라공간도많이차지하고 쿨러도 간섭때매쓰는게제한적이라온도가아이들시 50도가까히나오는거같습니다. 저는 컴퓨터본체들고 외국갈일이많아서 본체가작으면작을수록 좋거든요.. 쓰레드리퍼보드중 일반 atx사이즈보드가잇으면 지금잇는 시퓨랑보드를처분하고 1950x단일로가고싶은데.. 암드시퓨를 써본적이없어 질문드려봅니다.
렌더링속도는 만족하는데 클럭이좀낮아서 (2.0) 마야뷰포트돌릴때나에펙누크같은작업시에 좀 빠릿빠릿한감은 없네요.. 예전에 4790k쓴적잇엇는데 빠릿한감은 이게더나앗던거같습니다. 이번에 1950x가 단일로쓰기에사인벤치도 3천으로 지금시스템이랑비슷하고 단일코어성능도우수하고 원칩이라좀 본체작게꾸릴수잇을거같아서 여쭙는데 마야에서 암드시피유어떤가요? 막 잘튕기고그런가요? (아놀드렌더러쓰는데 제온으로도 멀티uv 텍스쳐랑 디스맵좀빡시게넣으면 ipr돌리다가 마야 죽고 그러는데 이게시피유안정성?같은거랑관련이잇는건지그냥 프로그램버그인지는 모르겟습니다..) 에펙작업도많이해서요.. 레이어 수십개넘어가년 느려지는게눈에보이는데 에펙은클럭빨이랑 메모리가중요한거같아서 한번바꿔보려합니다 어떻게생각하시나요?
감사합니다
3930k 에서 1950으로 이전했는데 딱히 빈도수로 이전에 튕기던것 보다 많이 튕긴다거나 그런 느낌은 없네요...
개인적인 체감으로는 'maya + arnold'가 'softimege + 구버전 arnold'에 비해서 빈번하게 튕기더라고요... 뭔가 오류도 잦고
원래 매인보드의 문재라는건 아주 구석진 곳에서 나와서 속을 썩이기 마련이라..
광범위한 하드웨어와 환경에서 사용하는 사람이 아니면 대체로 버그가 있어도 그런게 있는줄도 모르고 10년씩 쓰기도 하니까요.
저도 그 하이퍼쉐이드에서 지연현상을 자주 느끼는데 이것이 뭔가 느려야 해서 느린...
그러니까 클럭만 올리면 해결되는 그런 상황이 아닌것 같은 인상이였습니다.
노드배이스드 머티리얼 애디터는 그저 시각화일 뿐이고 노드를 끊는것도 연결하는것도 아닌 실재 작업이 필요하지 않은
그냥 노르 하나를 보기 편하게 옆으로 옮기는 일을 해도 뭔가를 막 갱신하기도 하는걸 보면 최적화 되지 못한 부분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에펙의 반응성은 근본적으로 한장짜리 랜더링이라. 깡성능이라 크게 개선될 것 같은 느낌은 아닌데요..
제가 '다코어,성능총합 높음,코어당 성능낮음-> 성능총합 낮음, 적은 코어, 코어당 성능 높음' 으로 기종전환을 해 본적이 없어서...
프리뷰 하면서 리소스 모니터 한번 해 보세요. 사용하는 플럭인중 비효율적으로 만들어 저서 멀티코어 부하가 100% 안걸리는 친구들이 있다면 개선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확언은 못드리겠네요.
E5-16XX 계열도 괜찮을 거 같구요...
원칩으로 오버좀 땡겨주면 휠씬나은것같더라구요~
물론 오버하고 안정화하고 이런저런거 시간이있거나 만지는거 좋아하시는분은 상관없고
바로 작업이 필요하신분들은 투칩도 괜찮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