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에서 시계를 하나 샀는데 싱가폴 포스트로 물건을 발송했다고 메일이 왔습니다.
그런데 싱가폴포스트 홈피에 들어가서 조회해봐도 확인이 안되고 다른 조회시스템도 마찬가지더군요.
알리는 그래도 현재 준비중이라든가 물건 위치 정도는 나와주는것 같은데 여기는 아예 아무런 정보도 안뜨네요.
도착 예정일이 1월15일~2월6일로 되어있는데 2월6일 지나서도 물건이 안오면 디스풋 걸어버리면 되나요?
알리는 뭐 어쨌든 무조건 기다리는게 상식이라 그렇게 해왔고 어설프나마 배송정보에서 갱신이 잘안되서 그렇지 어디까지 물건이 와있는지는 알수있었는데 이베이는 아예 그,런것도 없고 제가 메일을 받은게 1월 8일인데 6일이나 지났으면 상품 위치라도 나와야하는게 맞지않을까좃윱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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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는 배송대기중이라든가 하는 문구라도 나오는데 여긴 그냥 n/a라고 뜨네요.
배송정보 업데이트도 몇일 있다 갱신 되기도하고(저도 처음 이여사네서 구매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와서 당황을 겨우 2주 좀넘어 쓩)
트래킹 넘버가 올라왔으니 우선은 물건은 배송 접수는 된거고 배송이 시작되도 우체국 지점에서 일주일동안 안 움직이는 경우도 국내로 들어온것도 3일정도 있다 등록이 되더군요
1개는 부품이 다른모델이 와서 안되는 영어로 열심히 조정중에 있는데 환불 해줄거니 반송해라하면 배보다 배꼽이 클수도 있어 고민중입니다
그래도 안되는 영어지만 나름 재미는 있네요. 가격보다는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부품도 많이 올라와 좋은거 같네요(몇백원짜리도 무료배송이 되는 시스템이 부럽다는)
중국에서 한국으로 우편물로 물건을 보낸다면 중국쪽 우체국은 한국까지가는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는 거죠.
근데 몇몇국가에서는 수출활성인가 뭔가 정책으로 소량물품에 대한 배송비를 지원한다고(이왕가는거 빈자리에 꼽사리 끼운다는 생각이겠죠)
(비수기땐 항공기좌석이 어짜피 가야는거 빈자리나 채우자고 헐값에 판매하는거나 비슷한 경우인듯)
그래서 무료 배송이 가능하다 하더군요
추가로 답변주신분께 감사 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