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프엔지니어링입니다.
서울말고 다른 지역에서 설치 요청이 오는데
현재는 택배 배송과 원격 지원을 하고 있어서 아무래도 고객유치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름 조건 정도면 대리점 유치에 장점이 있을지 문의드립니다.
제가 잘 몰라서 이런 방안을 생각하고 있으니 혹시나 잘못된점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버프엔지니어링 제공
- 장비 판매시 마진 5~10% 보장
- 데모용 장비 제공
- 정기적 교육 및 자격증 취득비용 할인권 제공
- 팜플렛 제공
- 대리점의 의무
-- 고객이 지원요청시 단가 표기 및 계산서에 명확한 설치비, 인건비 및 자재비 표기
-- 충분한 설명 없이 비싼 장비를 납품하지 않음 ( 1G 면 충분한것을 10G 를 판다던가.. )
저희가 장비를 최소한의 비용을 제외하고 원가로 제공하려고 하다보니 이거말고는 딱히 장점이 없을꺼 같긴합니다.
기술자의 인건비를 생각하지 않는 한국의 풍토를 바꾸려고 하는 일이고 자본이 적다보니 어려운 일이 많네요.
피드백 미리 감사드립니다.
사무실, 학교, 회사, 호텔,코워킹스페이스 유무선 네트워크설비, 관리 및 IT 컨설팅를 하는 버프엔지니어링입니다.
느린 WIFI 속도, 매일 끈기는 네트워크에 실망하셨다면 연락주세요.
놀랄만한 가격에 설비부터 관리까지 모두 제공가능합니다. buff@buf4.com http://www.buf4.com/
그 대리점과 계약(가격/영업영역/제품영역) 을 어떻게 맺느냐에 따라서 거기에 충실하면 됩니다..
암호화 장비 같은 것은 중간에 대기업도 끼고 돈이 돌아오는 기간이 최소 분기 혹은 년단위도 될 수 있기에 상황에 맞추어 잘 콘트롤해야 합니다..
현재는 설치, AS 엔지니어를 본사에서 더 늘리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대리점, 운영관리가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고 채권이나 기타 문제도 있을 수 있구요.
대리점권이 있는 지역에서 해당 제품만으로 연매출 1억 이상이 되어야 대리점이 의미 있을거에요.
해당지역 연매출 5천까지는 직영하셔야 합니다.
큰 밴더사들이나 단독 대리점이 아닌 복합대리점을 유지하지, 단독 대리점을 유지할 만큼의 사업성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회원K님 말씀대로 본사 엔지니어를 보강하고, 직영하는것이 답일듯합니다.
우리나라는 어느 순간분터 왠만한 곳은 1일 생활권으로 들어왔습니다. (영업일 익일 처리가 가능할듯합니다.)
엔지니어의 기술료를 확보하는 것은 납품 또는 도입 초기에 잡아야 현실적으로 가능할 일입니다.
택배 및 원격설정 위주로 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물론 공사까지 하는 경우라면 공사업체를 끼는게 좋지만요..
제가 알아본 바로는 5% 10%에선 안움직일라 하더군요 아예 단순 유통이라면 모를까 유통이 아닌 설치가 포함되면 그렇습니다.
되려 몇년정도 지나 고객사가 늘고나면 그 고객사의 엔지니어 들이 장비를 잘 알게되고 그 이후에 1회당 얼마 출동비 책정하는게 현실적입니다.
설치당하는(?) 고객사는 당연히 그 비용을 낸다는 전제하에서요
저희는 미크로틱을 저희만큼 잘 쓰는 고객사가 전국에 몇개 있습니다.
네트워크쪽은 담당들이 브렌드 고집이 좀 있어서 규모 있는곳은 파고 들기도 힘들고 규모가 되면 대리점 안끼고 하려고 할듯
제 업무도 전국as망을 위해 대리점식인 독립법인들이 광역시마다 있지만 갈수록 어려워지네요(본사격인 회사는 매출이 떨어지니 직영한다는둥 조이기 시작하고)
시큐어 제품을 세콤과 직영으로 둘다 설치를 한경우 시큐어쪽은 지점이 없어 직원 한명이 쭉돌면서 설치
세콤은 기존 공사업체등을 활용해 설치하고 원격으로 운영팀에서 세팅을...
단독 대리점보다 여러가지 제품을 취급하는 업체도 괜챦을듯
이거 가따 놓으면 잘 팔릴꺼야 하다간 요즘은 곧바로 망합니다..
역시 열심히 설정 공유하고 홍보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