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이 레이드 카드를쓰시다가 하드가 갑자기 뒈져버리는
일을 한두번씩은 겪어보셧을겁니다 (저또한....)
그런데 요즘 레이드 카드를 관리하다보니 문득 드는 의문이
레이드카드나 기타 장치들은 무엇을 근거로 하드디스크가 죽었다고 판단을 하는가
입니다
하드디스크의 메인기판이 맛이가지 않는한 smart정보도 읽어지고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쓰기속도가 0이되는것을 죽었다라고 판단하기에는 근거가 많이 부족하지 芙싶습니다
요즘 9650se를 해놀에 달고 이리저리 만져보는데
하드가 플러그아웃되었는데도 해놀에서 리프레시가 안되고 붙어있는 상태라고 뜨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왜 이러는지도 모르겠지만 CLI로는 접근이 가능하게되어 하드의 상태를 다 볼수있는데
Info 로 확인을 해보면 status에 ok만 떡 하니 떠있는걸 믿고 갈 수도 없는 노릇이니 횐징하겠습니다....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So Today is a present
요즘 사용하기에는 9650se 는 많이 옛날 카드 군요..
그런데 보통 해놀에 쓰이는 RAID카드는 캐쉬 없는 제품이 아니던가요??
해놀에서 저 카드가 호환성 검증이 되었느냐가 더 중요할 듯합니다..
Bbu가없으니 자동으로 쓰기캐시는. Disable되더군요...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저는 ahci sata확장만 되는걸 사면됬는데 무지함이 이런결과를.......
Lsi? Adaptec?
아답텍은 하드만 달면 초기화해버린다는 말에 논외로 치려고합니다
펌웨어 레벨의 소프트 레이드가 지원됩니다..
물색해보겠습니다.....하하하...
LSI 제품들이고 벤더 OEM으로 많은 제품이 들어갔습니다..
대신 안의 펌웨어는 LSI가 LSI 것을 델의 요구에 맞게 조금 수정한 것이고요..
이에 그 임무를 수행함에 있어
작은 결함이라도 생기거나 생길 가능성이 발생된다면..
죽었다고 해야하지죠..
한낫 하드 하나의 존재보다.. 그 안에 담겨있는 정보가
수백배 수천배 귀중하다고 생각해야 하지요.
하드의 임무는 그 자료들을 유지하고, 보관하는 것이 주 임무이며.
그 주 기능을 상실할 여지가 있다면..
사망선고를 해야 합니다.
만약 치명적으로 베드가 발생 했거나.
컨트롤러가 나가거나 한다면.. 저장된 데이터의 손실을 다시 복구하기에
많은 노력과 비용이 들어 갈 것입니다.
우리 문명이 많들고 생산한 정보들이 미래로 전달 되어지고. 그 기반으로 새로운
기술과 방향, 미래를 구축하도록 우리 하드들이 그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를 위해 죽어간 수 많은
Hard 들에게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Hard가 존재함으로서 많은 우동을 지킬 수 있었고 역사의 데이터들이 보존되어 내려오지요.... 쟈도 하드의 손을 들어주고싶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