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 하드내에 축적된 자료 약 1tb를 usb 3.0을 통해 연결된 외장하드로 옮기고 싶은데, pc내 테라카피를 이용해서 파일 이동을 하면 pc를 거쳐서 이동되니까 속도가 너무 느려서, dsm내 파일스테이션을 이용해서 파일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만, 왠지 좀 불안하고 못미더워서요.
파일 스테이션 이용시 파일이 제대로 다 이동되었는지 확인도 안된고, 예전에 2tb 이상 대용량을 한꺼번에 이동시킨후에 다 이동된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200기가 이상 누락된 파일이 있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파일스테이션내 파일 이동을 그다지 신뢰하지 않고 다량의 파일 이동시 되도록 100 기가 단위로 끊어서 이동하고 있는데, 이렇게 하니 1tb에 가까와지면 그것도 번거롭더군요.
시놀로지 내에서 1tb 이상 다량ㅇ의 파일 이동시 파일스테이션 말고 뭔가 신뢰성 있는 방식은 없을까요?
위가 맞다면 그냥 윈도우 기본 탐색기로 한번 해보세요. 시놀로지에서도 작동할진 모르겠는데 SMB로 복붙하는 두 대상이 같은 기기에 있으면 클라이언트를 거치지 않고 바로 옮깁니다. 테라카피엔 이런 기능은 없지요.
그런데 시놀로지는 samba 쓰지요
직접 사용해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설명을 보면 시놀에 연결된 외장하드와의 파일 전송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