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래 2018-02

SATA2 속도같은데요. 한번 확인해보세요.

아무의미없음 2018-02

아... 어머니 컴퓨터에 단건데 h61이 sata3를 지원안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아무의미없음 2018-02

글고보니 sata3일때 540이였는데 2때는 칼같이 절반나오네요

엠브리오 2018-02

이미 다른 장치들이 느리기 때문에 체감상 큰 차이 없습니다.

이시열 2018-02

이제 장터에있는 보드를 찾아서 바꾸시면됩니다ㅎㅎ

이선호 2018-02

SSD가 압도적인 응답속도 향상을 줄 수 있기에 HDD보다 월등한 것이지, 일반 유저 입장에서 SATA2이냐 SATA3이냐로 엄청난 차이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USB3.0을 감안하여 B75M이나 H77을 구매해야겠지만 그 가치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캔위드 2018-02

ssd를 달고 빠르다고 느끼는 가장 큰 이유가 seek time 이지요.
데이터가 보통 섹터단위로 여기저기 분산되어 저장되어 있는데 hdd는 물리적인 플레터가 계속 돌고 헤더도 돌고 그래서 seek time이 길어요
반면에 ssd는 아무리 꼬진 ssd라고 하더라도 물리적인 플레터, 해더 이런게 없이 메모리 방식처럼 전자적으로 데이터를 검색하니깐 seektime이 zero 입니다.
이 부분이 hdd 대비 절대적인 우위고요
제품설명의 최대 전송속도 540mb/s 등은 대용량 파일 같은걸 복사할때나 느낄 수 있는데 pc를 쓰면서 그럴일이 별로 없지요.
그런데 왜 ssd를 쓰는데 프리징이 발생하고 그러느냐 ?
이것은 주로 tlc ssd에서 발생하는 것인데 한셀에 3비트를 꾸겨 넣고 r/w를 하려니 잘 안되는 겁니다.
한마디로 컨트롤러가 삽질하느라 i/o가 버벅대는 것이죠.  trim 이슈도 있고요.
그래서 초기엔 slc (한 셀에 한비트) 방식의 ssd가 많았는데 요즘엔 그래도 기술이 좋아져서 tlc라도 쓸만한가 봅니다.
저는 850 evo에 너무 크게 디어서 아직도 돈이 두어배 나가더라도 mlc (한셀에 두비트 저장)방식의 ssd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해바라기Q 2018-02

8년된 엠트론 32G제품을 사용해도 속도가 쾌적함을 느낍니다
물론 벤치마크상 전체 읽고 쓰기 속도는 요즘나온 하드보다 못합니다

정희섭 2018-02

Q32T1 이게 하드 달고하면 한자리 ~ 0.x 나올겁니다
하드하고 체감은 여기가 제일 많이 차이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