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하면서 랜단자함이 신발장쪽으로 바뀌었습니다.
이게 공유기를 2대 쓰자니 좀 자원낭비 같고,
신발장서 그냥 쓰자니은 공간낭비, 효율낭비가 너무 심해서,
신발장에서 공유기를 거실 쪽으로 꺼내려고 합니다.
현재는 1번 공유기가 신발장에서 각방으로 유선공유기를
2번 공유기는 그중하나를 받아서 거실서 무선AP로,
사용중입니다.
그러다가 보니 거실 벽에 랜포트가 2곳인 곳이 있어서
WAN선을 신발장서 거실 1번 단자에 연결해서
공유기 WAN포트에 IN,
공유기는 LAN1에서 거실 2번포트로 OUT,
신발장 단자함에선 그걸 유선스위치허브가 받아서
각방의 벽 단자들로 배분,
이 정도를 생각중인데
이걸 위해 단자함서 외부선과 거실 1번 단자를 연결해줄
http://billnote.net/758 이런 제품이 필요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스위치 허브가 하나 더 들어가는 불상사가..
저런 제품중에 기가비트를 안정적으로 지원하면서
품질도 믿을만한 녀석들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 봅니다.
아니면 다른 네트워크 배치나, 추천할만한 구상도
조언부탁드려봅니다.
이거 괜찮았습니다.
전 이게 젤로 좋았습니다. 10개단위로 판매하는 곳을 찾아서 구입하면 절대로 후회 없을겁니다. 스프링접촉이 아니라 확실한 클림핑 방식이고 클림핑되는 부분에 실리콘구리스가 들어가 있어서 방수까지 됩니다. 인터넷 신청하면 기사님들 요런거 가지고 다니시는데 예전에 설치해 주신 기사님이 이게 젤로 좋다고 추천해 주셔서 저도 한통 구입해서 지금도 아주 잘~~~ 쓰고 있답니다. 롱노즈나 뺀치같은 공구만 있으면 쉽게 작업 가능합니다.
다만 메뚜기가 애매하다면 금도금된 커플러 80원짜리 사셔도 후회 없을겁니다. 따로 회로가 들어가는게 아닌지라 겉이 금속이든 플라스틱이든 껍데기 차이일 뿐이지 성능상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메뚜끼 비젤리로 검색하니 뜨긴하는데, 이건 커넥터를 꽂는게 아닌 선을 연결해주는 건가요?
1개 정도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중간에 3개까지 늘어나니. 간혹 기가비트가 아니고 100mbps로 잡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