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를 두배로 넓힌다고 자동차 속도가 두배가 되진 않죠
듀얼채널이 가장 효과적이었던건 과거 넷버스트의 쿼드펌핑 클럭을 맞추기 위해 메모리 대역폭을 두배로 했던 것과
내장 그래픽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었던 엔포스가 있을 것이고
그 이후로 큰 의미는 없어졌습니다
그래도 저는 그 약간의 향상 때문에라도 듀얼채널을 선호합니다만...
ㅋㅋ 제가 반문했던 이유는요
물리에서 대역폭은 속도랑 별 관계가 없는데
데이터 전송에서는 대역폭이 2배 늘어 나면
같은 용량의 파일이 1/2의 시간만에 전송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게 썼습니다.
실제 세상에서는 버스를 1개의 차선에서만 보내지만
데이터의 세상에서는 버스를 두조각 내서 보내니까요
bitrate와 bandwidth를 써서 표현해야 더 정확하겠지만
듀얼구성이 필요없다고 이해하고 계시길래 써봤네요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4/47/Latency_vs_bandwidth.jpg
실은 속도란 a지점에서 b지점으로 이동했을 때 직선거리를 시간으로 나눈값입니다.
파일에서는 A~Z 까지의 데이터를 전송 완료하는 수치를 속도로 보고
A-Z를 직선으로 보내는 것보다
A-K, L-Z로 나눠보내면 데이터가 완전히 통과하는 시간은 1/2가 되니까요 IT에서는 어떻게 가르치는지 모르겠는데
RAM이나 CPU의 작동 퍼포먼스는 굳이 속도와 속력으로 표현 하자면 속력이 되야하지 않을까요
듀얼채널은 당연히 의미가 있습니다. 전체 작업 퍼포먼스면에서도 메모리 대역폭이 두 배가 되는 차이는 무시할 수 없으며, 특히 내장 그래픽 코어를 쓰는 환경에서는 그래픽 메모리 대역폭이 두 배가 되기에 의미 있는 성능 차이가 나옵니다. 다만 노트북 PC의 환경 한계상 슬롯이 너무 적기에 확장 가능성을 무시할 수는 없으니 저용량 메모리 두 개보다는 고용량 메모리 하나를 써 당장의 성능 저하보다는 차후의 확장성 한계를 피하는 것이 더 낫기에 이걸 추천하는 경우는 있기는 합니다.
듀얼채널이 가장 효과적이었던건 과거 넷버스트의 쿼드펌핑 클럭을 맞추기 위해 메모리 대역폭을 두배로 했던 것과
내장 그래픽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었던 엔포스가 있을 것이고
그 이후로 큰 의미는 없어졌습니다
그래도 저는 그 약간의 향상 때문에라도 듀얼채널을 선호합니다만...
물리에서 대역폭은 속도랑 별 관계가 없는데
데이터 전송에서는 대역폭이 2배 늘어 나면
같은 용량의 파일이 1/2의 시간만에 전송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게 썼습니다.
실제 세상에서는 버스를 1개의 차선에서만 보내지만
데이터의 세상에서는 버스를 두조각 내서 보내니까요
bitrate와 bandwidth를 써서 표현해야 더 정확하겠지만
듀얼구성이 필요없다고 이해하고 계시길래 써봤네요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4/47/Latency_vs_bandwidth.jpg
실은 속도란 a지점에서 b지점으로 이동했을 때 직선거리를 시간으로 나눈값입니다.
파일에서는 A~Z 까지의 데이터를 전송 완료하는 수치를 속도로 보고
A-Z를 직선으로 보내는 것보다
A-K, L-Z로 나눠보내면 데이터가 완전히 통과하는 시간은 1/2가 되니까요 IT에서는 어떻게 가르치는지 모르겠는데
RAM이나 CPU의 작동 퍼포먼스는 굳이 속도와 속력으로 표현 하자면 속력이 되야하지 않을까요
속도라는 말의 범위를 각자 다르게 생각할 수 있으니 얘기하는 바도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ㅋㅋ 거리시죠?
네티켓은 지키시길...
비웃은게 아니라 그냥 부드럽게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한 미소 입니다
그리고 노트북에서는 배터리를 조금이라도 오래 쓰려면 칩 수가 적은편이 좋겠지요.
출시시기가 같은경우 보통은 메모리칩 수가 적은 메모리가 비쌉니다.